광주시, 2026년 표준지공시지가 공시
[뉴스21/통신/장병기 기자] 광주광역시는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토지보상 평가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2026년 1월 1일 기준 표준지공시지가를 23일 공시했다고 밝혔다.올해 광주시 표준지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1.70% 상승했다. 이는 2025년 상승률(1.47%)보다는 소폭 높아진 수치이나 전국 평균 상승률(3.36%)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자치구별 상승률은 ...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공공시설의 전기차 충전소 18개소에 리튬배터리 전용소화기 34대를 설치한다.
구에 따르면, 광진구에는 약 1,400대의 전기차가 등록되어 있으며 전기차 충전시설은 1,096기로 증가 추세에 있다. 최근, 전기차 화재사건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쉽게 불이 꺼지지 않아 큰 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전기차 안전에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 온 것이다.
그러나 현행법상 소방설비 설치에 대한 안전기준이 없다. 전기차 화재 진압방법과 안전시설 설치규정도 명확치 않다. 전기차에서 불이 나서 리튬배터리로 옮겨붙으면 순식간에 온도가 1,000도까지 치솟는 ‘열폭주현상’ 때문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구는, 전기차 충전소에서 불이 날 경우, 구민들이 초동대응이 가능하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지역내 전기차 충전소가 설치된 공공기관과 공영주차장 18개소에 34대의 리튬배터리 전용소화기를 구매한다. 화재 초기에 진압할 수 있도록 비전도성인 A급(일반화재), C급(전기화재) 화재에 대비한 액체형 소화기를 6월 중순까지 구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전기차 충전시설 관리자를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소 이용 주의사항, 소화기 사용법, 화재 시 행동요령 등을 안내하고 주기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사고예방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전기차 확대가 필수인 만큼, 안전관리에도 신경써야 한다.” 라며 “구민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전장비를 갖추고 기반시설을 구축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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