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어린이, 여성 등 범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흥미진진 안전광진’을 운영한다.
이 교육에서는 광진구 CCTV 통합관제센터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센터의 역할과 기능, 무인 카메라의 작동 원리를 생생히 알아볼 수 있다. 또한, 실생활에 적용하기 쉬운 위기상황 대처 요령도 함께 안내한다.
교육 중에는 관제원이 실제로 사용하는 6분할 대형화면을 활용한다. 광진구 전역에 설치된 4,150대 CCTV 운영 현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범죄예방과 단속, 산불감시처럼 안전 관리를 수행하는 관제원의 역할도 배우게 된다.
이 밖에도, CCTV 비상벨과 서울 안심이 앱 사용법을 안내한다. 응급상황 발생 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 신속히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주어져 쉽고 자세하게 익힐 수 있다.
교육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1회씩 진행된다. 단, 신청 인원이 5명 이상 모여야 강의가 이뤄진다.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여 희망자는 광진구청 스마트정보담당관으로 전자우편(5happi@gwangjin.go.kr)을 보내면 된다.
신청서는 구청 누리집 또는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구민 안전을 책임지는 광진구 CCTV 통합관제센터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위험에 직면했을 때 안전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배워가는 유용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광진구 CCTV 통합관제센터는 365일 24시간 위급상황을 감지하는 주요 기능을 수행한다.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경찰서와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조속히 해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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