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 남수단 대통령은 한빛부대의 헌신적인 활동에 대한 감사와 함께 양국 간 우호관계 발전을 요청하는 서신을 지난 2일 복귀한 한빛부대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 앞으로 보내왔다.
키르 대통령은 남수단 사회기반시설 건설 및 도로보수 등 재건작전을 훌륭하게 수행한 한빛부대에게 경의를 표하였으며, 남수단 발전에 기여한 한국정부와 한빛부대를 기억하겠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그동안 도움을 준 국제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한국과 남수단 정부 및 국민 간 지속적인 우호관계 발전을 요청했다.
한편 박 대통령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국위를 선양하는 해외파병부대를 수시로 격려*하였으며, 2일 한빛부대 제5진 복귀행사시 귀국 축하전문을 통해 그간의 노고와 성과를 치하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4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