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이란과 함께 톱시드를 배정받은 대표팀.
하위권 팀들부터 진행된 조추첨에서 B조 마지막 한 자리에 호명됐다.
이라크와 요르단, 오만, 팔레스타인 쿠웨이트 등 모두 중동팀들을 상대하게 됐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대진이라는 평가지만 지난 아시안컵 4강에서 뼈아픈 일격을 당했던 요르단과 같은 대회에서 일본을 꺾으며 탄탄한 전력을 자랑한 이라크는 만만치 않은 상대다.
장거리 이동과 무더운 날씨 등 매번 험난한 원정길도 예상된다.
호주와 카타르 등 껄끄러운 상대들을 모두 피한 건 소득이다.
북한이 속한 A조에선 이란과 카타르, 우즈베키스탄 등이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는 일본과 호주, 사우디아리비아, 바레인과 '죽음의 조'에서 경쟁을 펼치게 됐다.
오는 9월부터 내년 6월까지 진행되는 3차 예선에서 각 조 1,2위 6개팀은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고 3,4위 6개 팀은 2장의 본선행 티켓을 두고 다시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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