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최 결과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방인섭)는 12월 11일 염기성 부교육감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과 2025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

미국 대선을 4개월여 앞두고 열린 첫 TV토론에서 바이든과 트럼프 전·현직 대통령이 격론을 벌였다.
서로 중범죄자,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하며 상대방이 최악의 대통령이라고 손가락질했다.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차례로 무대에 올랐지만 악수는 없었다.
첫 주제인 경제 문제에서부터 두 사람은 극명한 입장 차를 보이며 격돌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트럼프 때 경제가 무너지고 일자리가 사라졌습니다. 실업률이 15%까지 치솟는 끔찍한 상황이어서 정상화가 시급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바이든이 만든 일자리는 불법 이민자와 코로나 회복으로 이뤄진 것뿐입니다. 정책은 형편없고 인플레이션은 미국을 죽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미국 국내 최대이슈인 낙태권과 국경문제를 놓고도 한 치의 양보 없는 공방을 벌였다.
바이든은 낙태권 폐기가 트럼프가 한 최악의 일이라고 비판했고 트럼프는 바이든의 국경 정책 실패로 범죄자가 쏟아져 들어왔다고 주장했다.
바이든이 트럼프를 중범죄자라고 몰아세우면서 분위기는 점점 더 험악해졌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부인이 임신 중에 성인 배우와 관계를 갖고도 무슨 소리를 하는 겁니까. 길고양이 수준의 도덕성이잖아요."라고 말했다.
이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중범죄를 말하는 그야말로 아들이 아주 심각한 수준의 중범죄 유죄를 평결 받았습니다."라고 말했다.
90분간 이어진 토론에서 상대방에 대한 비방이 정책과 비전 제시를 압도했다.
패배자, 호구, 거짓말쟁이라는 표현이 난무했고 서로 최악의 대통령이라고 손가락질했다. 토론을 마친 뒤에도 바이든과 트럼프 두 경쟁자는 눈인사 한번 나누지 않고 등을 돌렸다.
바이든과 트럼프 두 전현직 대통령은 다음 토론이 개최되는 9월까지 박빙의 지지율을 깨고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공세 수위를 높여갈 것으로 전망된다.
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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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연구단체, "노후폐기물시설, 복합환경시설 전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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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광역시의회 김종섭 부의장(교육위원, 반구1동·반구2동·약사동)은 11일 오전, 시의회 4층 부의장실에서 반구동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주재하고, 지역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불법 유턴 차량 문제와 어린이 안전 위협에 대한 대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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