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방송에 등장한 폴더블폰에 휴대전화 전면부에 2개의 카메라, 동그란 모양의 작은 액정이 달려있다.
힌지와 뒷면엔 '청송'이라는 글자가 보였다.
작년에 처음 포착된 휴대전화 기종이다.
이에 앞서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현송월도 폴더블폰을 쓰는 정황이 관측되곤 했다.
북한엔 서너 개 휴대폰 제조사가 있는 걸로 알려졌는데 중국 등에서 부품을 들여와 조립, 생산한 걸로 추정된다.
북한의 휴대전화 보급대수는 약 6백만 대, 주민 1/4이 보유하고 있는 걸로 파악된다.
북한 이탈주민 조사에선 TV보다 스마트 기기를 더 많이 봤다는 응답도 나왔다.
이렇게 주민들의 휴대전화 사용이 늘자 북한 당국은 통제 수위도 높이고 있다.
전화 요금 충전과 소액 결제 수단으로 이용되던 북한판 모바일 머니 '전화 돈'의 기능을 제한했다.
2020년부터는 외부 영상을 보거나 유포했을 때 처벌하는 법령도 차례로 제정하고 있다.
휴대전화를 수시로 검열하고 남한 노래와 영화를 유포했다는 이유로 주민을 공개 처형했다는 탈북민의 증언도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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