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축구 스타 호날두와 이름과 국적, 포지션까지 똑같은 선수가 K리그에 등장해 화제다.
화려한 개인기와 결정력에 열정적인 세리머니까지 동명이인 호날두를 똑 닮았는데, 서울의 호날두가 공을 잡자 팬들이 '원조' 호날두의 상징과도 같은 구호 '시우'를 외쳤다.
호날두는 측면을 허물며 동료에게 완벽한 기회를 내줬다.
역습 상황에선 빠른 스피드와 놀라운 개인기까지 뽐냈다.
후반 막판 교체로만 두 경기를 뛰고도 데뷔골과 도움을 동시에 기록하자 역시 이름값을 했다는 평가가 쏟아졌다.
포르투갈 20세 이하 국가대표 출신인 호날두는 194cm의 큰 키와 다부진 체격이 돋보인다.
자신만의 골 세리머니만큼 호우 세리머니를 좋아하는 건 동명이인 호날두를 가장 닮고 싶어 해서다.
유로 2024에 나선 호날두의 눈물에서 축구를 향한 변함없는 열정을 느꼈다는 호날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자는 응원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북구, 마을골목 깔끔이 사업 시상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2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마을골목 깔끔이 사업 시상식을 열고,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단체를 시상했다.
북울산청년회의소, 이웃돕기 성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울산청년회의소는 12일 연암컨벤션에서 열린 창립 35주년 기념식에서 북구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품으로 100만8천원 상당의 쌀 28포를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북구, 저탄소 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 시상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2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저탄소 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고, 저탄소 실천을 위해 노력한 우수아파트 6곳을 시상했다.
북구, 울산광역시 규제혁신 실적 평가 우수기관 선정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가 2025년 울산광역시 규제혁신 실적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 12일 박천동 북구청장이 담당 직원들을 격려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천동 북구청장,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박천동 북구청장이 12일 구청장실에서 하반기 근무성적이 우수한 모범 사회복무요원에게 표창패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주군의회,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울주군의회(의장 최길영)는 12일 의사당 4층 로비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최길영 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들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채종성 회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울주군지구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최길영 의장은 “사회의 가장 낮은 곳을 ..
북구 효문동, 어르신 건강 교육 프로그램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효문동은 12일 상연암경로당에서 어르신 대상 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열어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