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2주년 비전 발표... “백만이 사는 고양, 천만이 찾는 고양”
  • 추현욱 사회2부기자
  • 등록 2024-07-04 12:23:50

기사수정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4민선8기 2주년을 맞아 고양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고양 E-DEAL 2030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E-Deal은 2030년까지 고양시가 고양 성공시대시민 행복시대로 도약하기 위한 대전환 프로젝트로, 5개 분야(경제교육·양육교통·문화복지·안전주거)의 20개 사업을 제시하고 있다.

 

기존 시 핵심정책 역시 본 프로젝트에 포함되며세부 전략과 신규 정책은 내부 TF 등을 통해 지속 발굴하고 시민 의견도 수렴해 나갈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2경제자유구역 등에 대한 약 6조 4천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킨텍스 앵커호텔 건립 추진창릉천 통합하천정비 사업 등 도시의 기본 골격에 투자하는 성장형 도시정책에 주력해 왔다고 밝히며 향후 2년은 체감형 시민정책에도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고양시를 생태치유문화경제의 빅 포(4)’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수도권 대표 감성힐링도시경제 허브도시로 육성해정체된 백만 도시를 넘어 사람들이 찾아오는 천만 도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이동환 시장은 이날향후 2년 주력할 사업들에 대해 간략히 설명했다.

 

첫째 분야는 경제(Economy)를 통한 고양시의 역동성 강화2대 특구 & 4종 특화산업 에코테크 골목상권 부활 한강변 르네상스 등이다.

 

경제자유구역과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의 2대 특구를 중심으로 도심항공교통바이오정밀의료, AI·로봇, K-컬처까지 4대 첨단특화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경제 여건에 따라 고양투자청을 통해 최대 5천억 원의 고양미래펀드를 조성고양 최초의 유니콘기업이 탄생하는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또한 리워터시티순환경제저탄소경제 등 에코테크를 선도해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고, COP33 등 체류형 국제환경행사를 적극 유치한다.

 

특히 이 시장은 한강으로 통()하는 고양을 모토로그동안 금단의 땅으로 남아있던 한강하구의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옛 한강의 길목이었던 행주나루 프로젝트를 통해 뱃길과 수변산책길을 열고선착장과 마리나를 조성한다또한 한강하구·장항습지 생태관광단절된 하천과 한강의 연결창릉천 통합하천정비사업 등으로 생태축을 뚫는다.

 

둘째 분야는 사람에 투자하는 교육 선순환도시(Education)1 TWO 3(혼자에서 셋이 될 때까지결혼-출산-양육지원가족친화정책 글로벌 명문학군 조성 평생학습 등이다.

 

이 시장은 고양에서 태어나고배우고취업하는 선순환으로 지금의 10, 20대가 고양에서의 안정된 미래를 보장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선정된 교육발전특구를 통해 단순히 학교 졸업생이 아닌 인재를 배출하는 인재경영시스템으로 혁신한다.

 

고양시는 지난 2년간 영국의 킹스칼리지미국 드렉셀 의과대학 등 5개의 명문 외국교육기관과 유치협약을 체결했으며향후 교육발전특구를 통해 자율형 고등학교를 설립하고 고양시 주력산업과 연계된 특성화고를 육성한다영재학교과학고 유치도 속도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또한저출생 민·관 공동협의체를 구성해 관내 가족·아동 관련 인프라가 한 몸이 되어 가족친화적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셋째 분야는 항상(Everytime) 시민과 함께 하는 웰니스 도시고양시민 4종케어 디지털 웰니스 웰빙푸드(안심밥상반려동물 웰케어 등이다.

 

이 시장은 헬스케어마음케어노후케어일상케어까지 4종 케어를 촘촘히 제공하는 웰니스 도시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특히 민원교통미세먼지 등 각 분야에서 스마트 인프라를 늘려 혜택의 격차가 있던 스마트기술의 공공화를 이뤄내고돌봄치매 등에 AI 기술을 접목해 복지사각지대를 메꾸는 디지털 웰니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넷째 분야는 일상의 여가와 이야기(Episode)가 있는 도시수도권 30분 생활권 문화가 있는 삶 1인 1스포츠 도시 그린·블루네트워크 확대 등이다.

 

이 시장은 고양시민은 경기도 평균보다 연간 2일을 출퇴근에 더 소비하는 현실로교통망을 확대해 시민에게 휴식이 있는 삶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은평선신분당선 연장인천2호선과 9호선 급행 연장, 3호선 급행 추진 등으로 고양의 대동맥을 완성하고, GTX-A 권역과 시내신규 주택지역과 주요 역사 간 버스노선 확대 등으로 교통 대동맥을 보완할 모세혈관을 넓힐 예정이다.

 

또한 고양시를 특화조경과 수목을 갖춘 가든시티로 조성하고생활 속 숲캉스·물캉스를 누릴 수 있도록 1인당 녹지면적을 체감면적으로는 12.8m2까지 늘리고 하천변 산책로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다섯째 분야는 지속가능(Eternal)한 주거환경으로, 1기신도시 선도지구 지정 지원과 더불어 노후저층주거지를 통합 개발하는 미래타운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동환 시장은 오랜 규제에 갇혀 있던 고양시와 시민이 무력감상실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향후 2년의 비전을 통한 과감하고 진취적인 도전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구리시의회, 서울 편입 원안 가결…민주당 내부 논란 가열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가 지난해 12월 본회의에서 구리시(시장 백경현)가 제출한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간 관할구역 변경(안) 시의회 의견제시 안’**을 보완 대책 마련을 전제로 원안 가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지역 정가에 파문을 일으켰다.특히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과거 주장을 뒤집고 찬성표를 던진 점...
  2. 국민의힘 구리 당원들, 경기도당에 탄원서… “백경현 시장, 5대 공천 부적격자 해당” [구리=서민철 기자]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의 일부 책임당원들이 백경현 현 구리시장의 차기 시장 후보 공천을 반대하며 경기도당에 집단 탄원서를 제출해 지역 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14일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 소속 일부 책임당원들은 국민의힘 경기도당을 방문하여 김선교 도당위원장과 사무처장 앞으로 백경현 시장후보의 공천 원천 배.
  3. 태양광 뜯어내고 98억 들인 제천시청 주차타워…준공 3개월 만에 ‘균열·들뜸’ 부실 논란 충북 제천시가 청사 주차난 해소를 명분으로 약 98억 원의 혈세를 들여 건립한 제천시청 주차타워가 준공된 지 불과 3개월 만에 균열과 들뜸, 도장 박리 등 각종 하자가 잇따라 드러나며 부실시공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특히 해당 사업은 기존에 설치돼 있던 태양광 발전 시설까지 철거하며 추진된 사업이어서 “환경시설을 없애고 만든 ...
  4. 광화문 BTS 컴백공연 암표 기승...‘무료 티켓’이 120만원! [뉴스21 통신=추현욱 ] ‘BTS 컴백 라이브 : ARIRANG’ 공연을 앞두고 경찰이 암표 단속에 나섰다.  국내 유력 매체 보도에 따르면 앨범 구매로 얻은 티켓이라며 암표 가격을 120만원까지 부르기도 했다고 밝혔다.글로벌 그룹  ‘BTS 컴백 라이브 : 아리랑(ARIRANG)’ 공연은 오는 21일 광화문에서 개최 예정이다.한편 경찰은 SNS 상시 모니터...
  5. 이충형 제천시장 예비후보, 개소식에 300여 명 운집…“제천 경제 반드시 살리겠다” 충북 제천시장 선거에 출마한 이충형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 확장에 나섰다.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에는 300여 명의 지지자와 시민들이 몰리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충형 예비후보는 14일 선거사무소에서 ‘이충형의 공감 토크’ 형식의 개소식을 개최하고 제천 발전 구상을 밝히며 본격적인 선거 행...
  6. 울산숙련기술인협회, LED 교체 봉사 펼쳐_“장인의 손길로 장애인 체육 현장 환하게”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지역의 최고 숙련기술인들이 자신의 전문 역량을 발휘해 지역 장애인들의 체육 활동 환경을 개선하는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기술인의 자부심을 담아 안전하고 밝은 환경을 조성한 현장이다.지난 3월 14일 오후,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중로146번길 10에 위치한 울산장애인체육관에는...
  7. 98억 들인 제천시청 주차타워…“부실시공 의혹에도 제천시는 침묵” 책임론 확산 충북 제천시가 9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건립한 시청 주차타워에서 준공 직후부터 균열과 바닥 들뜸 등 부실시공 의혹이 제기되면서 시의 관리·감독 책임론이 퍼지고 있다.해당 주차타워는 총사업비 약 98억5천만 원을 들여 지상 2층 3단 구조, 약 295면 규모로 조성된 시설로 시청 방문 민원인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건립됐다. 그러나 준...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