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인도 축구대표팀 사령탑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데 이어 이번엔 캄보디아 측에서 대표팀 감독직을 맡아달라는 제안을 해왔다.
캄보디아 축구는 지난 2014년 처음으로 유소년 육성 정책 선진화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축구 약체에서 벗어나 강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
캄보디아는 올해, 2014년 유소년 육성 정책 도입 10년 차를 맞아 더욱 야심찬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이른바 '2038 프로젝트'로 명칭 된 계획이다.
명망 있는 지도자를 영입해 축구대표팀이 동남아시안게임과 동남아의 월드컵으로 알려진 미쓰비씨 컵 등에서 성과를 내고 나아가 2038년 월드컵 본선까지 노린다는 내용의 장기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월을 끝으로 1년 넘게 지휘봉을 잡지 않고 지도자 생활 휴식 중인 박항서 감독의 상황을 고려하면 동남아시아축구에서 여전히 박항서 감독의 존재감이 크다는 증거로 보여지는 대목이다.
박항서 전 감독 측은 캄보디아 축구협회의 제안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당장 인도 또는 캄보디아로 향할 가능성에 대해선 신중하게 접근하겠다는 태도를 보였다. 캄보디아는 현재 피파 랭킹 180위에 자리하고 있다.
베트남에서 성공 신화를 썼던 박항서 전 감독의 차기 행선지에 동남아 축구 전체가 주목하고 있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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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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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 하반기 환경정화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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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아동센터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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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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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지역자활센터, ‘미니룸사업단’ 본격 출범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가 울주군 대표 특산물인 서생배로 디저트를 만드는 ‘미니룸사업단’을 본격 출범한다고 18일 밝혔다. 센터는 이날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울주지역자활센터장 및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사업 ‘미니룸사업단’ 개소식을 가졌다.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