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금일 (7.23.) 1차 배포 보도자료입니다.
시청·직속 | ||
1 | 고양시,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기초부문 선정 쾌거 -경자구역·교육발전특구 등 지역발전 기반 마련 주목…주민자치 활성화 기여 -전국 최초·타지역 확산 사례 다수…‘실질적 지방자치 구현’ 평가 -이동환 시장, “도시를 바꾸는 변화·시민 행복을 위한 정책 모두 챙길 것” | 기획정책관 ☎8075-2055 |
2 | 이동환 고양시장, 민선8기2주년 맞아 `동(洞)주민과의 소통간담회' 가져 - 22일 대화동 시작으로 오는10월까지44개 동 방문 - "주민의 소중한 의견 새겨 공감과 소통의 열린 시정 실현할 것” | 주민자치과 ☎8075-2488 |
3 | 필리핀 필라시 대표단,고양시 방문...국제협력 논의 -국제교류 간담회에 이어 고양시 주요 시설 시찰 진행 -이동환 고양시장"한·필리핀 수교75주년에 필라시 방문 뜻깊어” | 행정지원과 ☎8075-2166 |
4 | 고양시, 시장과 함께하는 ‘청렴소통간담회' 실시 -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토대로 부패취약분야 개선 논의 -이동환 시장"청렴 문화 확산위해 소통 체계 강화할 것” | 감사관 ☎8075-2132 |
5 | 고양시, ‘제7기 시민감사관’ 공개모집 - 8월6일까지 전문분야15명,일반분야5명 모집...시민 시정참여 확대 | 감사관 ☎8075-2123 |
[붙임]
보도자료(시) 5건. 끝.
주관부서 | 담당자 | 연락처 | 사진유무 | |
기획정책관 | 팀 장 | 박순영 | 031-8075-2051 | 있음 |
담당자 | 김소연 | 031-8075-2055 |
고양시,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기초부문 선정 쾌거
- 경자구역·교육발전특구 등 지역발전 기반 마련 주목…주민자치 활성화 기여
- 전국 최초·타지역 확산 사례 다수…‘실질적 지방자치 구현’ 평가
- 이동환 시장, “도시를 바꾸는 변화·시민 행복을 위한 정책 모두 챙길 것”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평가 결과 기초지방자치단체 부문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은 행정안전부 산하 비영리법인단체인 한국자치발전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상으로, 지방자치(지방행정, 지역발전, 교육자치, 지방재정 등)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 지방의회의원, 공무원 및 민간 부문을 대상으로 수여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경자자유구역, 교육발전 특구 등 자족도시 구현을 위한 노력이 하나둘 결실을 맺고 있다”면서, “도시의 미래를 바꾸는 큰 변화부터 시민의 행복을 만드는 소소한 정책까지 빠짐없이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고양특례시는 고양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및 교육발전특구 지정 등 지역발전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고, 주민자치회 운영 및 소통간담회 실시를 통해 주민자치를 활성화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또 시민 편의와 복지를 위한 제도를 적극 개발하고 개선해 왔다는 점을 인정받았으며, 다수의 전국 최초 및 타지역 확산 사례를 통해 지역에 맞는 실질적 지방자치를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국 최초 노면 버스 정류소 설치, 대형 보도블록 표준안 마련 등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시민 체감형 정책이 눈길을 끌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시민행복도시를 향한 고양특례시의 노력이 뜻깊은 상을 통해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더 좋은 정책을 통해 시민을 위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9월 25일 서울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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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주관부서 | 담당자 | 연락처 | 사진유무 | |
주민자치과 | 팀 장 | 장주민 | 031-8075-2481 | 있음 |
담당자 | 이철민 | 031-8075-2488 |
이동환 고양시장, 민선 8기 2주년 맞아 `동(洞) 주민과의 소통간담회' 가져
- 22일 대화동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44개 동 방문
- "주민의 소중한 의견 새겨 공감과 소통의 열린 시정 실현할 것”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22일 대화동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44개 동을 대상으로 ‘2024 동(洞) 주민과의 소통간담회’를 추진한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8기 2년간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사항을 주민과 공유하고, 시정의 새로운 비전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소통간담회는 지난 22일 오후 4시 대화동에 위치한 동물교감치유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서병하 일산서구청장 및 이영인 대화동장을 비롯해 대화동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주민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의 실생활 속 불편이 반영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었는데, 그중 다가구 밀집 구역의 주차 문제해결과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주민자치센터 건립 요청 등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에 시는 주차 문제로 고충을 겪는 시민들의 마음을 깊이 공감하여 보다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우선 기존에 설치된 고양시 일원 노상주차장의 유료화 전환 및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주민자치센터 건립에는 많은 예산이 수반되는 만큼 향후 재정 여건을 고려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행정복지센터 유휴공간 재배치와 기존 동물교감 치유센터 강좌의 확대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고충을 최소화겠다고 밝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매년 진행되는 소통간담회에 각계각층의 주민들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관계부서에 더욱 힘써주길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