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 1월 22일 억류한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21)에게 15년형 노동교화형을 선고했다.
북한은 지난 1월 웜비어를 억류하면서 그가 "미국 정부의 묵인, 조종 밑에 반공화국 적대행위를 감행하다가 적박되 현재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달 29일에는 웜비어가 지난달 29일 기자회견에서 '정치적 구호'를 떼는 범죄를 사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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