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 양재1동주민센터는 민간과 협력해 아동과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고, 넓은 진로 선택과 소중한 추억 만들기에도 도움을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피지컬9 : 크로스핏 드루와 드루와“는 크로스핏 일일 체험과 유‧무산소 복합 트레이닝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25일 방배동 소재 체육관에서 9명의 중‧고등학생이 참여했다. 체육관에 소속된 전문강사 3명의 지도로 학생들은 러닝 워밍업, 덤벨박스 스텝업, 로잉머신 등 다양한 크로스핏 활동을 체험했다.
또 다른 프로그램으로 저소득 다자녀 아동 대상 “레터링 케이크 & 쿠키 만들기“가
운영됐다.
지난달 26일 서초1인가구지원센터 요리교실에서 17명의 아이들과 부모님이 한 조가 되어 직접 쿠키 반죽을 굽고, 세상에서 하나뿐인 케이크를 디자인하기도 했다.
상대적으로 다양한 체험 활동의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족이 함께하는 요리교실을 운영하니,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서초구 양재1동의 아동청소년 사업은 202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