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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신임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김용현 대통령경호처장을 내정했다.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육군사관학교 38기로 3성 장군 출신인 김 내정자는 수도방위사령관,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등을 역임했고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부터 대통령경호처장을 맡아왔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국가안보실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추현욱 사회2부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