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박창남기자 =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홍준표)는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오는 8월 28일 ~ 9월 8일까지 12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2024 파리 패럴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2024 파리패럴림픽 선수단 결단식 = 장애인체육회(사진제공)이날 결단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계 내‧외빈이 참석해 나라를 대표하여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을 격려했으며, 市장애인체육회는 대구를 대표해 패럴림픽에 나서는 6명의 선수단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184개국 4,40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하며 ‘Venez partager(Made for Sharing, 함께 나누자)’는 슬로건으로 펼처지는 이번 대회에 대한민국은 17개 종목 177명(선수 83, 임원 94)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대구광역시에서는 5개 종목 6명(선수 5, 지도자 1)의 선수단이 지역과 나라의 명예를 걸고 대회에 출전한다.
대구 선수단에서는 지난 도쿄패럴림픽 메달리스트인 탁구 차수용(대구시청), 배드민턴 김정준(대구도시개발공사)이 다시 한 번 메달 사냥에 나서며, 휠체어테니스 한성봉(달성군청), 수영 강정은(달서구청) 선수, 육상 이수진(대구장애인육상연맹)코치 또한 우수한 기량과 지도력으로 파리행에 올랐다.
특히, 배드민턴 WH1 남자단식 세계랭킹 1위 최정만(대구도시개발공사)의 패럴림픽 첫 메달 도전이 관전 포인트이다. 남자단식(WH1) 및 WH2 남자단식 세계랭킹 3위 김정준(대구도시개발공사) 선수와 남자복식(WH1-WH2)에서도 금메달에 도전한다.
시(市)장애인체육회 홍영숙 사무처장은 "지난 2022 항저우 아시안패러게임, 2020 도쿄 패럴림픽 그리고 수많은 국제대회에서 지역과 나라를 대표하여 우수한 기량을 펼친 우리 선수단이 또 한번 위대한 도전을 이어간다.“ ”대한민국 선수단과 자랑스러운 6명의 대구선수단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돌아올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 하반기 환경정화활동 실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억수)가 18일 청량천 일대에서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청량천을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하고, 자연경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25명이 참여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아동센터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연희, 이종남)가 18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함께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평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에게 자신만의 케이크를 직접 만드는 경험을 제공하고 세대 간 유대감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
울주군,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중대재해 예방과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해 18일 문수홀에서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행할 수 있는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담당 공무원 안전관리 관리 역량..
울주지역자활센터, ‘미니룸사업단’ 본격 출범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가 울주군 대표 특산물인 서생배로 디저트를 만드는 ‘미니룸사업단’을 본격 출범한다고 18일 밝혔다. 센터는 이날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울주지역자활센터장 및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사업 ‘미니룸사업단’ 개소식을 가졌다.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