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8월 16일, 거리로 쏟아져 나오는 시민들이 만세를 외치며 광복의 기쁨을 만끽한다.
80년이 다 된 영상인데도, 환희의 표정이 생생하다.
AI 화면 복원 기술로 지직거림과 흐릿함을 걷어냈더니, 그 날의 감동이 더 크고 선명하게 다가온다.
1942년에 녹음돼 잡음 반, 노래 반 이었던 애국가도 음질 복원 AI를 거쳐 깨끗하게 되살아났고, 독립운동가 87명은 죄수복을 벗고 고운 빛깔의 한복으로 갈아입었다.
역사를 배우는 방식도 AI 기술 덕에 다양해지고 있다.
AI가 미리 학습한 독립운동가의 모습으로 본인 사진을 출력할 수 있다.
흐릿했던 79년 전 광복의 순간, 후손들의 손끝에서 탄생한 AI 기술이 그 날의 역사를 생생하게 되살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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