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거창군, 노미경 작가와 여행의 즐거움을 나누다
  • 김희백
  • 등록 2024-08-21 15:35:01

기사수정
  • 150개국 여행 경험으로 생생한 강연, 여행이 주는 선물 강조


 

거창군은 지난 20일 노미경 여행작가를 초청해 거창청소년수련관에서 149회 거창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노미경 작가는 경남 함양군에서 출생으로, 전 세계 150개국을 여행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다수의 여행 관련 저서를 출간했으며, 방송 출연과 강연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세계적인 여행작가이다.


이번 강연에서 노작가는 ‘여행, 나를 변화시키는 힘’이라는 주제로 △스마트폰 하나로 세계여행 떠나기 △여행 중 만난 다양한 사람들과의 교류 △여행을 통해 얻은 인생의 지혜 등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150개국이 넘는 나라를 방문하면서 쌓은 다채로운 경험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노작가는 여행이 단순한 이동이 아닌, 자신을 성장시키고 삶을 풍요롭게 하는 소중한 선물임을 강조하며, 여행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가치와 변화, 그리고 여행을 준비하고 떠나는 과정에서 느끼는 설렘과 기쁨을 생생하게 전달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과 공감을 얻었다.


거창군은 매월 군민의 교양 함양과 인문 대중화를 위해 각 분야의 국내 저명인사를 초청해 ‘거창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9월 24일 김혜경 하브루타 강사의 ‘문해력 키우는 하브루타 독서대화’ △10월 22일 노민주 아나운서의 ‘품격있는 화법과 목소리, 고운 말솜씨’ △11월 26일 백남옥 성악가 ‘나의 인생, 나의 노래’를 초청해서 생활, 인문,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거창군민에게 양질의 특강을 제공할 예정이다.


‘거창아카데미’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거창군평생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인구교육과 평생학습담당(☎055-940-8825)으로 문의하면 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재난안전은 실험대상이 아니다”… 제천시장 ‘보은 인사’ 논란, 결국 현실로 충북 제천시가 내년 1월 1일 자 정기인사를 예고한 가운데, 안전건설 국장 인선을 둘러싼 논란이 끝내 ‘인사 실패’라는 비판으로 귀결되고 있다.재난과 안전, 도로·건설·환경 행정을 총괄하는 핵심 보직에 전문성과 무관한 비전문가를 내정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시청 안팎의 잡음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앞서 시청 내...
  2. 2019년 불법건축 원상복구 명령 ‘6년 방치’… 제천시, 직무유기 의혹 충북 제천시 천남동에 위치한 한 장례예식장이 불법 건축물을 수년간 유지·사용해 왔음에도 제천시가 이를 사실상 방치해 온 정황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해당 장례식장은 농지 지목 토지에 무단으로 아스팔트를 포장해 주차장으로 사용한 사실이 민원으로 적발된 데 이어, 불법 건축물까지 추가로 확인돼 행정조치 대상이 됐...
  3. 【기자수첩】“이 명부가 왜 시청에서 나왔는가”김창규 시장은 정말 몰랐을까 “실수였다.”“잘못 첨부됐다.”김대호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기자들에게 발송한 이메일에 김창규 시장 선거조직 관리 문건으로 보이는 대규모 명부가 동봉된 사실이 드러난 뒤 나온 해명이다. 그러나 이 한마디로 덮기엔, 문건의 성격과 무게가 너무 무겁다.문건에는 실명, 직업, 읍·면·동별 분류는 물론 ‘핵심&mi...
  4. 뉴스21통신, 계룡스파텔에서 ‘함께한 해, 더 나은 내일’ 송년회 개최 [뉴스21 통신=추현욱 ]뉴스21통신(대표 이성재)이 다사다난했던 2025년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뉴스21 송년회 - 함께한 해, 더 나은 내일’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송년회는 12월 27일(토)부터 28일(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계룡스파텔 1F 백제홀에서 진행된다. 현장에는 뉴스21통신 임직...
  5. “고발장은 접수됐는데 선관위는 침묵… 제천 ‘선거조직 관리 문건’ 수사 공백 논란” 실명과 직업, 선거 기여도 등급까지 기재된 제천시 정책보좌관 발 ‘선거조직 관리 문건’ 논란과 관련해, 제천시민이 직접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지만, 선거관리위원회의 대응은 여전히 미온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본지는 앞서 12월 26일, 김창규 제천시장 선거 지지자 명부로 추정되는 문건이 김대호 제천시 정...
  6. [기자의 시선] "개혁" 가면 쓴 "공포정치"...정청래 첫 기자회견, 협치 대신 '섬멸' 택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 147일 만에 연 첫 기자회견은 '통합'이나 '민생'이 아닌, 섬뜩한 '선전포고'의 장이었다. "국민이 지킨 나라"를 운운하며 시작했지만, 결론은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 세력은 모조리 도려내겠다는 서슬 퍼런 칼춤과 다름없었다. 어제(26일) 정 대표가 내놓은 일성은 '2차 종합특...
  7. 과천 꿀벌마을 연탄길 봉사로 확인된 사회연대 선언 [뉴스21 통신=홍판곤 ]사회적경제라는 말은 우리 사회에서 오래전부터 사용돼 왔다. 협동조합은 기본법을 통해, 사회적기업은 별도의 법 체계를 통해 제도적 지위를 확보해 왔다. 그러나 그 견고한 틀 안에서 유독 마을기업만은 ‘법 없는 존재’로 남아 있었다. 행정안전부 소관임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운영은 법률이 아닌 지침과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