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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면 주민자치위원회 이규재 위원장과 위원들은 지난 20일 경기도 폭력피해 아동 임시보호소 아동들이 용인시청소년 수련원 수영장에 물놀이를 가고 싶어 물놀이를 준비하고 있으나 먹거리 지원에 어려움을 격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는 바로 지원을 약속하고 20일 당일 통닭, 햄버거, 과일 음료수 같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료수를 푸짐하게 준비하여 현장에서 아이들이 부족함이 없이 마음껏 즐길수 있도록 지원을 하였다

경기도 폭력피해 아동 임시보호소는 가정에서 폭력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아동들을 분리 보호하는 곳으로 갓 돌 지난 아이들부터 청소년들까지 많을 때는 20여명이 입소를 하여 생활을 할때도 있어 주변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평소 경기도 폭력피해 아동보호소를 용인중앙시장 박영배 고문(페레미츠 레노마키즈 대표/용인IL센터 운영위원)이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도 박영배 대표를 통해 연결이 되었다

이 밖에도 평소 보호소 아이들을 위해서 매달 함경빈 원장(삼가동 HJ헤어)이 쉬는날 이면 아이들의 미용을 책임저 주고있으며, 좋은사회운동본부(회장 임인성) 회원들은 한달에 한번 아이들을 위해 짜장봉사를 해주기로 하였다

이에 박영배대표는 세상이 많이 어렵다 하지만 참 따뜻한 분들이 많고 이에 세상은 아직도 살만한 것이 아닌가 한다며 함께 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