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최악의 더위가 찾아왔던 1994년 여름.
그해 열대야 발생 일수는 36일로, 1907년 관측 시작 이후 가장 많았다.
오늘(23일) 서울에서 열대야가 나타나며, 당시 기록을 따라잡았다.
밤사이 또다시 열대야가 예상돼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하겠다.
올해 서울의 열대야 연속 일수도 33일로, 이미 역대 최장 기록을 새로 쓰는 중이다.
무더위가 이어지는 건 태풍으로 잠시 주춤했던 대기 상층 티베트고기압이 이번 주말 다시 확장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로 뜨겁고 건조한 공기가 몰려온다.
토요일에는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일요일에는 남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 비가 오겠지만 더위를 식히긴 어렵다.
다음 주 중반엔 일본을 통과하는 10호 태풍 '산산'이 차가운 북풍을 끌어내려 일시적으로 더위가 주춤하겠다.
하지만 다음 달 초까지 한반도 주변 고기압들이 주기적으로 확장하며 늦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보고 있다.
북구, 마을골목 깔끔이 사업 시상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2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마을골목 깔끔이 사업 시상식을 열고,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단체를 시상했다.
북울산청년회의소, 이웃돕기 성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울산청년회의소는 12일 연암컨벤션에서 열린 창립 35주년 기념식에서 북구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품으로 100만8천원 상당의 쌀 28포를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북구, 저탄소 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 시상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2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저탄소 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고, 저탄소 실천을 위해 노력한 우수아파트 6곳을 시상했다.
북구, 울산광역시 규제혁신 실적 평가 우수기관 선정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가 2025년 울산광역시 규제혁신 실적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 12일 박천동 북구청장이 담당 직원들을 격려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천동 북구청장,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박천동 북구청장이 12일 구청장실에서 하반기 근무성적이 우수한 모범 사회복무요원에게 표창패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주군의회,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울주군의회(의장 최길영)는 12일 의사당 4층 로비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최길영 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들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채종성 회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울주군지구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최길영 의장은 “사회의 가장 낮은 곳을 ..
북구 효문동, 어르신 건강 교육 프로그램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효문동은 12일 상연암경로당에서 어르신 대상 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열어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