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박창남기자 = 대구경찰청(청장 이승협)은 최근 사회적으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딥페이크, 성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2024. 8. 28.부터 2025. 3. 31. 까지 7개월간 특별 집중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딥페이크 악용 = 포스터(경찰청)경찰에서는 시경찰청 사이버성폭력수사팀을 중심으로 딥페이크 제작부터 유포까지 철저히 추적, 검거함으로써 피의자 등을 발본색원한다고 밝히고, 딥페이크 대상이 아동·청소년일 경우 아동·청소년성착취물에 해당하므로 청소년성보호법을 적용하여 더욱 엄격하게 대응하고 있다.
또한, 피해신고 접수時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협업 하여 불법영상물에 대한 신속한 삭제·차단 조치와 피해자 보호․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어 교육청·학교 등 교육당국과 협업하여, ‘딥페이크를 이용한 허위의 합성물 제작·배포 행위가 명백히 범죄에 해당될 수 있음’을 가정통신문(e알리미) 등으로 강조하는 한편, 학교전담경찰관(SPO) 특별예방교육 및 가·피해 학생 대상 선도·보호 활동도 병행하여 딥페이크 범죄를 차단할 계획이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