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오는 11월 개통 예정인 서해선 복선전철 101역사의 명칭이 ‘합덕역’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서해선 복선전철은 총사업비 4조 1,009억 원을 투입해 충남 홍성에서 경기도 화성(서화성)까지 총연장 90.01㎞ 구간의 복선전철로 건설되는 사업이다.
국토교통부는 7월 12일 제20회 역명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제19회 위원회에서 보류한 5개 역명에 대해 심의 의결하고 3일 확정했다.
당초 당진시는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지명위원회 심의를 거쳐 당진합덕역으로 의견을 제출했으나, 국토교통부 역명심의위원회에서 합덕역으로 조건부 가결됐다.
서해선 개통 이후 2026년 3월 신안산선까지 개통되면 서울역까지 90분 만에 도착할 수 있게 되며, 시는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좋아져 관광 및 지역경제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신안산선 개통 전인 2026년 3월 이전까지 철도 미연결구간 발생해 106역사(서화성)에서 수도권전철 환승이 가능한 초지역까지 셔틀버스 연계교통 방안을 국토부·경기도·충청남도와 함께 논의 중이다.
역명이 확정됨에 따라 당진시는 서해선 개통에 따른 도로 및 대중교통노선을 정비해 철도를 이용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열차운행계획은 개통 2개월 전 확정되는 사항으로 한국철도공사에서 운행계획이 확정되면 시민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군 “이란 미사일·드론 발사 기지 파괴”
이란의 미사일·드론 공격으로 6명의 전사자가 발생한 미군이 이란의 미사일·드론 기지에 대한 대대적인 공습을 단행하며 보복에 나섰다.미군 중부사령부(CENTCOM)는 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엑스(X)에 “이란 정권이 제시하는 임박한 위협에 대해 계속해서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면서 다수의 영상을 게시했다. 이란...
'요격률 90%' 천궁, 이란 미사일 잡았다…미국 공식 확인
[뉴스21 통신=추현욱 ] 미국의 대이란 공격 ‘장대한 분노’ 이후 이란이 주변국에 대한 무차별 공격에 나서는 과정에서 국산 지대공 요격 체계 천궁-Ⅱ(M-SAM2)가 처음으로 실전 가동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란 사태가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의 주축을 이루는 요격 체계의 성능을 발전시키기 위한 ‘테스트 베드’ 성...
[속보] '1억 공천헌금' 강선우·김경 나란히 구속…법원 "증거인멸 우려"
지방선거 시의원 선거 공천을 대가로 1억원을 주고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강선우 무소속 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이 나란히 구속됐다.서울중앙지법은 4일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실질심사 결과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강 의원은 2022년 1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김 전 시의원으로부터 시의원...
은마아파트, 6개월 만에 통합 심의 통과…재건축 속도
은마아파트 조감도 (사진=네이버 db)서울시는 지난 26일 제3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은마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에 대한 건축·경관·교통·교육·환경·소방·재해·공원 등 8개 분야 통합 심의가 조건부(보고) 의결됐다고 27일 밝혔다.은마아파트는 강남권을 대표하는 노후 대단지 아파트로 지난해 9월..
'중대범죄수사청·공소청' 신설 정부안 확정…쟁점 '예외적 보완수사권' 검토 시작
[뉴스21 통신=추현욱 ]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검찰개혁의 일환인 '중대범죄수사청(이하 중수청)'과 '공소청' 설치를 위한 정부안이 3일 확정됐다. 정부는 검찰개혁의 최대 쟁점인 '보완수사권' 검토도 본격화 한다.정부는 이날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중대범죄수사청법'과 '공소청법' 제...
“정말 크게 물리는 거 아냐”…외국인 주식 매도 역대 최대, 어느 정도길래
지난달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을 역대 최대 규모로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3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외국인은 올해 2월 19조9000억원 규모의 국내 주식을 순매도했다. 월간 기준 최대 순유출이다.일일 기준으로도 역대 5위 안에 드는 순매도가 세 차례나 발생했다. 2월 27일 7조1000억원 순매도는 역대 1위였고, 5일(-5조3000억원)은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