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22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 1위원장이 신형 대구경 방사포 시험 사격을 시찰했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시격 결과에 대해“명중성이 바늘귀를 꿰듯 대단히 정확한 데 대해 대만족을 표시했다고 보도한 중앙통신은 이번 사격은 "남조선 작전지대 안의 주요타격대상들을 사정권 안에 두고 있는 위력한 대구경 방사포의 실전배치를 앞둔 최종시험사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2일 미국 의회조사국(CRS)에서 북한을 연구해온 래리 닉시박사는 "북한 핵실험장의 관련 활동 증가를 보여주는 위성사진 정황을 보면, 향후 6주에서 8주 사이 북한이 5차 핵실험에 나설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말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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