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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추석 연휴 종합대책 가동… “시민 안전·편의 최우선”
  • 추현욱 사회2부기자
  • 등록 2024-09-09 12: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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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시는 보건교통·수송재난·안전환경복지민생경제 안정 등 6개 분야를 중심으로 종합지원 체계를 구축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추석 당일 보건소 운영병원 24시간 응급진료체계 유지

시는 추석 연휴 기간에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 진료를 확대 운영한다이번 연휴에 문 여는 병의원은 113개소약국은 377개소다추석 당일에는 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 3개 보건소가 모두 진료실을 운영한다.

 

특히 응급환자나 다수 환자 발생에 대한 신속 대처를 위해 관내 응급의료기관인 명지병원더자인병원원당연세병원일산병원국립암센터동국대병원그레이스병원허유재병원일산복음병원일산차병원일산백병원 등은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추석 연휴에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운영 여부구급차 출동은 고양시 누리집 및 보건소(덕양구 031-8075-4012, 일산동구 031-8075-4087, 일산서구 031-8075-4161)와 고양시민원콜센터(031-909-9000),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9보건복지콜센터를 통해 신속히 안내받을 수 있다.

 

지역 내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15일과 17~18일 생활쓰레기 미수거

시는 추석 연휴 동안 발생하는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교통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교통 혼잡지역인 오거리전통시장 등 4개소에 모범운전자회를 집중 배치하여 교통정리를 실시한다또한 도로전광판 58개소버스정보안내기 1,178개소를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귀성객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관내 공영주차장 196개소를 무료 개방하고정보는 네이버 지도카카오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지난달 28일부터 9월 29일까지는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하여 전통시장 이용객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시와 각 구청은 청소 상황반과 기동반을 편성해 신속한 청소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사전에 무단 폐기물 집중 수거 활동을 통해 민원을 예방하고폐기물 무단투기 우려 지역주요 하천 폐수 배출 시설에 대해서도 특별 순찰과 단속을 강화한다.

 

추석 연휴 기간 중 15일과 17~18일은 청소업체 휴무로 생활쓰레기 수거를 하지 않는다대신 14일과 16일을 집중 수거일로 정하고각종 폐기물 처리 관련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재난 예방·대응 체계 구축물가안정 캠페인 추진

시는 비상 상황에 대비해 부서별로 대응반을 편성추석 연휴 동안 재난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재난·안전 상황을 모니터링하고유관 기관 연락망을 구축해 긴급상황 발생 시 빠르게 초기 대응을 실시한다.

 

상수도 누수·계량기 파손에 대비해 시설 긴급 보수와 비상 급수를 지원한다하수도 역류파손 등 긴급 민원에 대해서도 하수도 긴급출동 24를 통해 신속 처리할 계획이다.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 가축질병상황실을 운영해 최근 타 지역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고양시 확산을 방지한다전문 방역소독 차량을 동원해 가축사육농가 진출입로 소독을 실시하고농업기술센터 내에도 축산차량 소독 지원 시설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추석 명절 물가안정 대책반을 운영해 물가안정 캠페인을 벌이고물가 동향 파악과 성수품 중점 관리를 실시해 가계 부담을 완화한다온누리상품권 사용을 홍보하는 등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해 인근 상권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시민 편의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분야별 맞춤 대책 빈틈없이 추진할 것이라며 모든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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