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최우성기자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10월~12월에 걸쳐 총 3회 본리도서관에서 달서독서대학 수료자 및 지역주민의 역량 강화와정서 함양을 위해 달서독서대학 후속특강을 운영한다.
▲ 포스트(달서구청제공)2024년 달서독서대학 후속특강은 10월 19일 퍼스널 브랜딩의 첫 걸음, 11월 2일 조선의 혼을 지킨 간송 전형필 톺아보기, 12월 7일 성인 영어그림책 읽기로 총 3회 운영된다.
이번 후속특강은 달서독서대학 수료자 및 지역주민에게 개인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통해 학습의 즐거움과 문화생활의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10월 책 출판하기 특강은 다양화된 책 출판 방법에 대한 소개 등을 통해 자기표현과 브랜딩 기회를 제공한다. 11월 조선의 혼을 지킨 간송 전형필 톺아보기는 대구간송미술관 개관기념 역사특강으로 간송 전형필의 일생과 간송 컬렉션에 얽힌 이야기를 살펴본다. 12월 성인 영어그림책 읽기 특강은 선정된 그림책과 작가에 대해 알아보며, 영어능력도 향상 시킬 수 있는 시간으로 운영된다.
신청대상은 지역주민(성인)이며, 신청기간은 달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달서독서대학은 2009년부터 달서구민의 독서지도 역량 향상 및 도서관 전문 자원봉사 인력 양성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독서지도 교육프로그램이다. 독서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독서지도법과 자격취득 과정 연계로 지역인재 발굴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2023년 기준 심화과정 수료자는 614명, 자격증 취득자는 497명이다.
달서독서대학 수료자들은 도서관, 복지관, 학교, 행정복지센터 등 지역 곳곳에서 재능 나눔 및 문화강좌 강사 활동으로 지역사회 독서문화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특강이 달서독서대학 수료자 및 지역주민분들께 지속적인 자기계발의 동기부여와 개인의 문화생활의 폭을 넓히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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