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성공단과 경기도 파주를 잇는 경의선 도로.
한때 남측 차량들이 오가던 이 도로 북측 구간에 흙을 새로 덮은 듯한 흔적이 여러 겹으로 보인다.
이를 두고 '미국의소리' 방송은 북한이 3~4중으로 방벽을 세웠다고 보도했는데, 군은 "북한이 지뢰를 매설하고 복토 작업을 한 것"이라며, 방벽이나 장벽 형태 구조물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지뢰 매설은 올해 초쯤 진행된 걸로 전해졌다.
2월 촬영된 위성사진을 보면 8개 줄로 겹겹이 땅을 판 모습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남측 연결 도로에 겹겹이 지뢰를 묻어, 개성공단을 앞으로 남측과 협력해 운영할 일이 없다는 걸 물리적 단절로 보여준 것이다.
대신 북한이 자체적으로 개성공단 재가동에 나선 정황이 곳곳에서 포착된다.
통일부는 우리 국민의 재산권 침해에 대한 모든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 당국이 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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