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최우성기자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달서디지털체험센터에서 국립고궁박물관·국립항공박물관(서울 소재)의 인기 실감콘텐츠 ‘고궁연화’, ‘비행기의 섬’을 서울 外 지역으로는 유일하게 상영한다.
▲ 달서구청(사진제공)“고궁연화”는 국립고궁박물관(서울 종로구)에서 경복궁 발굴·복원 30주년 기념(2022년 . 100일간 기획 상영)으로 제작했던 작품이다. 2045년 경복궁 복원 마무리 후의 “경복궁의 봄”을 4면 대형영상으로 구현했으며 “복원 평면배치도”에 복원 참가자들 이름을 그려내어 감동을 더한 작품이다.
“비행기의 섬”은 국립항공박물관(서울 강서구)에서 2023년 12월 콘텐츠 제작 완료한 작품으로, 관람자가 신비의 섬으로 떠나는 꿈의 여정을 동화적인 내용으로 담은 콘텐츠다. 환상 속의 섬에 있는 듯한 경험을 하게 돼 현재 국립항공박물관에서 크게 호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달서구는 지역균형발전·디지털전환을 위해 지역 내 디지털 체험공간 4곳을 구축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올 초부터 전국 다양한 공공기관(체험관, 전시관, 박물관 등)의 콘텐츠를 무상공유 받기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이다.
앞서 지난 7월부터 달서디지털체험센터에서 국립중앙박물관 “강산무진도”를 서울 외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상영해 주민 호응을 받고 있다. 9월부터 국립고궁박물관 “고궁연화”, 10월부터 국립항공박물관 “비행기의 섬”을 상영한다.
또한 국립강릉박물관, 국립제주박물관 등 기관과도 콘텐츠 공유 협의 중에 있어, 달서구 뿐 아니라 인근 타 지역민에게도 서비스가 가능해져 지역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서울 박물관에 직접 가야만 볼 수 있던 작품들을 우리 지방에서 볼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 다양하고 풍성한 디지털 콘텐츠의 지속적인 제공으로 지방경제·사회전반을 선도하는 모범 기회의 도시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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