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최우성기자 = 대구 수성구 상동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정희)는 지난 21일 수성초등학교, 덕화중학교 학생 20명과 함께 클라이밍 체험을 진행했다.
▲ 수성구청(사진제공)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다양한 난이도로 구성된 벽을 오르며 자신감을 키워 나갔다. 한 학생은 “벽을 오르다 미끄러지기도 했지만, 끝에 도착했을 때 뿌듯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희 추진위원장은 “프로그램 진행에 도움을 주신 추진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교육활동에 꾸준히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