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최우성기자 =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서영석)는 학생 동아리 ‘메이커스 클럽’이 ‘2024 전국 직업계고 동아리 경진대회’에서 대상(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 대구시교육청(로고)‘전국 직업계고 동아리 경진대회’는 교육부와 중소벤처기업부, 고용노동부, 대한상공회의소, 매일경제가 주최하고 한국장학재단과 한국산업인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주관하며 인사혁신처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에서 후원하며, 전국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재능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메이커스 클럽’은 ▲자율 주행 수확 로봇과 ▲학교 정원 프로젝트를 선보여 참가자 및 심사위원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총 12개의 본선 참가팀 중 대상을 차지하였다.
▲자율 주행 수확 로봇은 인공지능(AI) 카메라와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작물의 성숙도를 정확하게 판별하고 수확할 수 있는 로봇으로, 농업 현장에서 인건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개발되어 미래 농업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또한, ▲학교 정원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직접 정원을 설계하고 가꾸며 생태적 환경 관리를 실천한 사례로, 지속 가능한 농업과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메이커스 클럽의 최정숙 지도교사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넘쳐나고, 이를 실현하는 과정을 통해 크게 성장하는 것 같다”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 분야에 호기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영석 교장은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가능성의 한계를 두지 않고 열정과 도전정신, 창의융합적 사고 역량을 가진 영농 마이스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메이커스 클럽은 이번 대회에서 자율 수확 로봇뿐만 아니라, 학교에서 재배한 야채와 과일을 이용한 ‘과일 피아노’를 선보여 많은 이목을 끌었다. 특히, 동아리 활동 과정을 사진과 글로 담아낸 포토에세이집 ‘델리 가든’은 학생들의 땀과 노력이 담겨 있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온라인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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