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호 태풍 끄라톤 북상 관련 소방관서별 대처상황 긴급점검
▸상황관리 강화를 통한 태풍경로 상시 모니터링으로 피해 최소화
(뉴스21통신) 박창남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엄준욱)는 강한 세력으로 북상 중인 제18호 태풍 ‘끄라톤’이 연휴기간 중 대구지역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태풍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30일 소방관서별 주요 대처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고 밝혔다.
▲ 대구소방안전본부이번 제18호 태풍 ‘끄라톤’은 초강력 태풍으로 2019년 대구·경북지역에 인명피해 사망 6명, 실종 2명 등의 막대한 피해를 입힌 “미탁”과 유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 큰 피해가 예상되는 가운데 대구소방안전본부 등 전 소방관서의 지휘관이 참석하여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특히 강풍 및 침수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피해 최소화에 역점을 두고 대응체계를 강화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긴급점검 주요 내용은 태풍상황 모니터링 강화를 통한 선제적인 비상근무체계 점검사항, 피해우려지역 예찰활동 강화를 통한 피해예방, 풍수해 장비 사전점검 및 전 직원 비상연락망 체제 확인, 유관기관과의 협력체제 점검 등을 점검하였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태풍 ‘끄라톤’ 대비 총력대응에 최선을 다하여 시민의 인명피해 및 시설물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하겠다”라며 “강한 비바람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니 강풍에 의한 창문파손 및 구조물 탈락 등 피해방지를 위한 시민 모두의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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