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와 사단법인 세계건강생활진흥연맹이 공동 주최 주관한 광주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점핑하이 계림2호점 회원들이 ‘점핑하트’ 팀을 결성하여 광주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출전하여 광주시의장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혀왔다.

▶‘점핑하트’팀이 평소에 운동하고 있는 배경을 삼아 경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나리오는 회원들과 함께 운동을 하던 중 한 회원이 쓰러지는데 배운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하여 회원을 살려내 회원이 살아나 건강하게 다시 일상에 복귀하는 시나리오로서 점핑하트 회원들이 운동하는 배경을 삼고 점핑운동 기구까지 대회장에 가지고 와 운동을 하면서 실제 상황을 연출하여 관중들로 부터 큰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점핑하트’팀이 광주시의장상과 부상 20만원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점핑하트’는 심장을 뛰게한다라는 의미로 점핑하이 계림 2호점에서도 운동을 하다가 심장정지가 올 수 있는 상황이기에 김정 점장이 사단법인 셰계건강생활진흥연맹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온 국민이 알아 할 교육이라고 생각되어 심폐소생술에 대에 깊이 있게 알아보기 위해 이 대회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또한 김정 점장은 기회가 된다면 더 열심히 준비하여 내년에는 대상을 받고 싶다는 강한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

▶ 생업을 포기하고 왔다는 프랑을 들고 ‘점핑하트’팀을 응원하는 응원단들
2024년 광주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주관한 사단법인 세계건강생활진흥연맹 조안순 총재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응급처치 안전교육의 생활화로 모든시민을 사람살리는 일에 동참시키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심폐소생술 교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더욱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울산시 울산미포 스마트그린산단 통합관제센터 구축 성과보고회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는 19일 오후 3시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내 국가산단 통합안전관리센터에서 ‘스마트 그린산단 통합관제센터 구축 성과보고회’를 열고, 지난 3년간의 구축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보고회에는 울산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등 4개 연합체(컨소...
북구 농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겨울이불 및 전기장판 지원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농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나눔천사 프로젝트 후원금으로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을 위해 전기장판과 겨울이불 등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북구 양정동 자생단체, 겨울맞이 꽃심기 활동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추처-울산북구청북구 양정동 자생단체는 18일 지역 내 정원과 텃밭 등에 도시 힐링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겨울꽃을 심었다.
“중국 식당, 음식에 몰래 항생제 첨가…‘재료 상했을 때 복통 막으려?’”
중국 일부 식당이 조리 과정에서 승인되지 않은 항생제를 몰래 사용해 온 사실이 드러나 사회적 파장이 커지고 있다.장쑤성 난퉁시 숭천구에서는 의사 처방 없는 ‘황산 겐타마이신 주사제’가 은밀히 유통된 정황이 현지 검찰 수사에서 확인됐다.숭천구 약국 500여 곳 중 일부가 이를 불법 판매했으며, 일부 물량은 식당과 호텔 주방..
“내년 지방선거, ‘정권 견제’ vs ‘국정 지원’ 팽팽…청년층은 견제 압도”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정권 견제’와 ‘국정 지원’ 응답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보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15~17일 조원씨앤아이 조사(전국 만 18세 이상 2003명) 결과, **정권 견제 48.3%·국정 지원 46.1%**로 집계됐다. ‘모름’은 5.5%였다.권역별로 보면, 서울은 국정 지원 44.9%·정권 견제 47.1%, 인천·...
“김치 한 숟가락이 면역을 바꾼다? 세계 최초 과학 입증!”
환절기 감기와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질환이 걱정되는 가운데, 김치가 면역세포 기능을 강화한다는 세계 첫 임상 연구 결과가 나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세계김치연구소는 김치 섭취가 과도한 면역 반응은 억제하고 방어 기능은 높인다는 사실을 단일세포 유전자 분석으로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연구는 과체중 성인을 대상으로 12..
“국내 섬에서 발견된 곤충 절반 이상 ‘열대·아열대’…기후변화 경고등?”
최근 3년간 국내 섬 지역에서 조사된 미기록종 곤충 45종 중 절반 이상인 25종이 열대·아열대성 곤충으로 나타났다. 일본 오키나와와 인도 등에서 주로 분포하는 이 곤충들은 점차 국내 생태계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의 노승진 동물자원연구부장은 “이번 연구는 기후변화가 국내 생물다양성에 실제 변화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