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목) 하남경찰서에서 각 학교를 대표하는 어머니폴리스(초등학교)․학부모폴리스(중학교)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을 시작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어머니․학부모폴리스는 ’내 자녀는 내가 지킨다‘는 신념으로 ’16년 학교주변 교·내외 순찰 활동 방안과 등·하굣길 안전지도 등 안전한 학교만들기를 위한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문석용 여성청소년과장은 “요즘 아동대상 범죄가 언론등에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아동이 안전한 하남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경찰 · 학교 · 어머니(학부모)폴리스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로 아동이 행복한 하남시를 함께 만들길 희망한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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