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25일 의정부 甲.乙 출마후보 7명이 참석한가운데 준법선거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후보자 모두가 준법선거 결의문에 서명을하고, 낭독을통해,공명선거 분위기를 조성,금품, 비방 등 불법행위를 척결하겠다고 다짐 했다.

이날 준법선거 실천 결의대회에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의정부시갑선거구후보자 강세창(새누리당), 문희상(더불어민주당), 김경호(국민의당), 의정부시을선거구후보자 홍문종(새누리당), 김민철(더불어민주당), 정희영(국민의당), 김재연(민중연합당) 총 7명이 전원 참석했다.

백정현 의정부시선관위 사무국장은 대한민국의 미래와 희망을 함께 그려 나가는 일꾼을 뽑는 국회의원선거인 만큼 모든 후보자가 선거의 모든 과정에서 법을 준수하여 유권자의 지지와 신뢰를 얻는 기회가 될수있도록 위원회의 강력한 단속의지 실천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