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혁명이 시작된 나라 영국의 마지막 석탄 화력발전소가 지난달 말 폐쇄됐다.
지금의 화석연료 문명의 종말이 이르면 2030년을 전후해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 시기는 이르면 4년 뒤가 될 수도 있다고 말한다.
국제 에너지 기구 IEA는 지난해 10월 보고서에서 석탄과 석유, 천연가스가 모두 2030년 이전에 역사적인 정점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 세계 에너지 위기가 오히려 화석연료 시대의 종말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IEA는 2030년까지 전 세계에서 새로 추가되는 전력의 80%는 재생 에너지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세계는 탄소 순 배출량 제로를 향해 급속히 움직이고 있고, 한국은 서둘러 재생 에너지를 늘려야 한다고 말한다.
한국은 국토가 좁아 재생 에너지가 충분치 않다는 우려에는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
세계가 빠르게 재생 에너지로 전환하고 있는 이유는 기후변화가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악화되고 있기 때문인 것이다.
북구, 마을골목 깔끔이 사업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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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울산청년회의소, 이웃돕기 성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울산청년회의소는 12일 연암컨벤션에서 열린 창립 35주년 기념식에서 북구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품으로 100만8천원 상당의 쌀 28포를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북구, 저탄소 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 시상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2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저탄소 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고, 저탄소 실천을 위해 노력한 우수아파트 6곳을 시상했다.
북구, 울산광역시 규제혁신 실적 평가 우수기관 선정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가 2025년 울산광역시 규제혁신 실적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 12일 박천동 북구청장이 담당 직원들을 격려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천동 북구청장,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박천동 북구청장이 12일 구청장실에서 하반기 근무성적이 우수한 모범 사회복무요원에게 표창패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주군의회,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울주군의회(의장 최길영)는 12일 의사당 4층 로비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최길영 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들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채종성 회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울주군지구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최길영 의장은 “사회의 가장 낮은 곳을 ..
북구 효문동, 어르신 건강 교육 프로그램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효문동은 12일 상연암경로당에서 어르신 대상 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열어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