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성군은 지난 12일 ‘제15회 가양주酒人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의성군 제공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2일(토) 안계면 안계행복플랫폼에서 본선대회를 알리는 지역의 공연단 민속다예원의 활기찬 북소리(난타)를 시작으로 의성에서는 3회째인‘제15회 가양주酒人선발대회’를 개최하였으며, 100명의 본선 입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 경연이 치러졌다고 밝혔다.
전국 가양주(家釀酒, 집에서 빚은 술) 주인(酒人)선발대회는 조상에 올리는 제주(祭酒)나 절기마다 빚어 마셨던 계절주 등 다양한 형태의 술들이 가정에서 만들어지는 것에 착안한 대회로써 우리나라 최고 권위의 우리술 경연대회이다.
금번 대회는 지난 6월 17일부터 2주간의 참가자 모집에서 탁주 및 약주 2개 부문에 전국(제주 제외)에서 267명이 신청하여 역대 최다(最多)를 기록하였다. 참가자들은 의성에서 생산된‘의성진(眞)쌀’10kg로 빚은 술을 출품하게 되며 10월 3일(목) 예선을 통해서 선정된 100명이 본선으로 진출하였다. 본선 대회장에서는 한국식품연구원 전문가 및 우리술교육기관장 등 전통주 전문가 15명이 심사위원으로 나서 외관 10, 향 30, 맛 30, 종합적 기호도 30점 등 총 100점 만점으로 평가하여 최종 16명을 선정하였다.
제15회 대회의 수상자로는 경기도 안산에서 참가한 전인자씨가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으나 대리 수상을 함으로써 대회 규정을 위반하여 취소되었다. 순곡약주 부문에서는 금상에 김혁래씨(성남), 은상에 김혜영씨(안산), 동상에 김상식씨(서울), 정병덕씨(안산), 장려상에 배정애씨(남양주), 김미경씨(대구), 이경희씨(평택)가 선정되었으며, 순곡탁주 부문에서는 금상에 지원구씨(인천), 은상에 이상이씨(대구), 동상에 김도영씨(서울), 김현지씨(부산), 장려상에 권혜양씨(평택), 김종환씨(대구), OCAMPO MA TERESA씨(충주), 특별상 장시영(의성) 등 총 16명이 선정되어 대회장을 방문해준 내빈과 방문객 등 1,000여명의 축하를 받았다.
특히, 올해 의성참가자 18명(22년 1명, 23년 5명)중 본선에는 5명이 진출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의성군 단촌면의 장시영씨가 특별상을 수상하면서 대회의 의미를 높였다.
한편, 경연대회와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도 준비되었다. 본선 경연대회 출품주 시음회(100명)와 역대 수상자 10명이 참여하여 의성농산물(마늘, 사과, 자두, 복숭아, 산수유 등) 5종으로 빚은 탁주와 약주 테이스팅 시음회가 있으며 의성진쌀 신도주 빚기체험(100명)과 전통주 하이볼 체험(100명) 등도 동시 진행되어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전통주를 통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의성진쌀 소비 확산을 목표로 추진해 온 3년간의 대회는 24년을 마지막으로 종료된다. 본 대회를 통해 지역에 숨어있던 양조장 7개 및 의성 참가 양조인 18명을 발굴하였다. 무엇보다 행사 주최측의 양조 명인들이 참여하여 무상으로 술을 개발하였고 안사면의“한술양조장(대표 권남우)”에 기술을 이전하여 탁주 2종(복숭아·자두)이 정식 제품으로 출시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단순한 음주의 개념보다는 새로운 경험이자 문화생활 놀이로서의 주류를 소비하는 젊은 세대를 겨냥하는 지역의 술 축제가 확산되고 있다”라며, “의성군은 3년간 이러한 트랜드를 반영한 축제를 통하여 발굴된 양조인과 양조장이 활성화되어 경쟁력있는 6차산업 브랜드가 됨으로써 의성진쌀과 농산물을 소비하는 주체로 서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한국인 관광객, 무비자로 일본 90일, 베트남에 45일, 필리핀에 30일간 체류 가능..."제주도보다 낫다"
해외여행 커뮤니티에서는 일본 오사카나 베트남 다낭이 ‘경기도 오사카시’, ‘경기도 다낭시’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한국인이 워낙 많아 마치 국내 여행을 온 것 같다는 의미다. 오사카성 전경.3일 일본정부관광국(JNTO)과 법무성 출입국 통계 등에 따르면 2024년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3687만명 가운데 한국인이 23.9%(882만명)로 1...
2026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 기준 번호 공개 추첨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 강북 ·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한성기, 임채덕)은 2일 관내 초등학교 졸업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2026학년도 중학교 배정프로그램 기준 번호를 공개 추첨했다. 이번 추첨식은 강북교육지원청 대회의실과 강남교육지원청 대청마루에서 각각 진행됐다. 배정 과정의 공정성...
“책 읽는 소리, 울산 교육의 미래를 깨우다”… 독서로 키우는 생각의 힘
[뉴스21 통신=최세영 ]▲ 어린이독서체험관 '별바다'전경사진=울산광역시교육청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해 독서·인문 교육의 현장 안착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학교 현장 곳곳에 깊이 있는 독서 문화를 뿌리내리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했다. 울산교육청은 교육의 본질을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스스로 생각하는 ...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 새해 첫 배식 봉사로 따뜻한 출발
[뉴스21 통신=박철희 ] 전남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병순)이 새해를 맞아 2일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새해 출발을 알렸다.이날 행사에는 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식사 준비부터 배식까지 함께하며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정성껏 점심을 제공했다. 또한 식사 시간 동안 말벗 .
보성군, 새해 첫 결재로 ‘구들짱 민생 대장정’ 출발
[뉴스21 통신=박철희 ] 보성군이 2026년 새해 첫 결재(제1호)로 ‘구들짱 민생 대장정’을 확정하며 군정의 최우선 가치를 민생에 두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번 대장정은 군민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가 목소리를 듣고, 이를 행정에 반영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한층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구들짱 민생 대장정’은 ▲.
익산시, 고향사랑기부 14억 원 돌파 '역대 최고치'
익산시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3년 차인 지난해 14억 8,500만 원을 모금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시행 첫해인 2023년 5억 9,000만 원, 2024년 6억 6,500만 원과 비교해 2배 이상 급증한 수치다. 이는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 전북 도내 최우수를 목표로 지속 가능한 전략과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 시민 중심의 기부금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