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취재본부=이종수 기자
충남남도 태권도 선수단(협회 김진호회장) 은 사전 경기에서 충남체고 금메달 1, 동메달3, 충남도청 은메달 1,정식종목 품새에서는 충남체고 은1, 동3개를 거머쥐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 대회 참가한 충남태권도 직장운동부 와 도내 학교팀은 아쉽게도 메달을 따지는 못했지만 그동안흘린 땀과 노력은 후회없이 쏟아내는 열정을 보여주었다.
전국체전 태권도 부문 첫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품새 부문에서는 18세이하 여자부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거는 쾌거를 달성하였고, 대학부 자유품새에서도 남녀 선수들이 열정과 투지를 앞세워 4개의 동메달을 수확하는 성과를 얻는등 향후 품새종목에 충남태권도의 발전성을 들여다 볼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충남태권도협회(협회장 김진호) 는 그동안 품새등 경기력 향상을 위해 협회장기.교육감기.도지사기 대회와 MBC 국제대회를 통해 선수들의 실력을 향상해 왔고 사전 우수선수 선발과 관리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와 성과라고 밝혔다.
▲ 감사패 수여받는 충남태권도협회장 김진호 (왼쪽) 대전MBC 대표이사 진종재(오른쪽)
또한 충청남도태권도협회 김진호 회장은 2024년10월15일 창사 60주년을 기념하여 대전MBC (대표 진종재) 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김진호 회장은 국제오픈태권도대회 협업 성공개최에 기여하였고, 이 대회는 29개국 2,520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가 된점에서그 의미가 큰 대회였다.
감사패를 수상하는 자리에서 대전MBC 진종재 대표이사는 충청남도태권도협회 (김진호 회장) 는 매년 공동으로 국제오픈태권도대회를 개최하면서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권도를 통해 MBC와 충청남도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고 말했다.
충청남도태권도협회장을 맡은 김진호 회장은 2021년1월 제 19 대 협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코로나19 가 급성하던 시기에도 일선 도장에 긴급 운영비를 지원하는등 도장 활성화에 기여한 평을 받고 있다,
이번 제 105 회 전국체전 태권도 부문 에서 충남태권도가 현재에 성과에 아쉬운 부분도 많았으나
메달을 수여한 선수 나 메달을 따지 못한 선수들은 서로가 격려하고 다음 경기에서는 최상의 실력으로 정상에 올라서자 라며 아낌없는 격려와 갈채를 보내는 모습들을 볼수 있었다.
한편 이대회 겨루기 부문에서 3연속 금메달의 쾌거를 달성한 충남체육고등학교 (교장 이은상) 유명원감독은 3회연속 금메달을 획득할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한 이은상 교장과 학교 관계자, 충청남도태권도협회 김진호회장 그리고 어렵게 훈련을 이겨내고 금메달을 획득한 박준상선수,
천명우 선수에게 축하를 전하며 우리선수들이 너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