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충남태권도선수단 아쉬운 성적
  • 이종수 사회2부기자
  • 등록 2024-10-17 11:06:58
  • 수정 2024-10-17 12:58:46

기사수정
  • 금1,은2,동6 ...아쉽지만 발전 가능성을 보여준 큰 성과



충남취재본부=이종수 기자


충남남도 태권도 선수단(협회 김진호회장) 은 사전 경기에서 충남체고 금메달 1, 동메달3, 충남도청 은메달 1,정식종목 품새에서는 충남체고 은1, 동3개를 거머쥐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 대회 참가한 충남태권도 직장운동부 와 도내 학교팀은 아쉽게도 메달을 따지는 못했지만 그동안흘린 땀과 노력은 후회없이 쏟아내는 열정을 보여주었다.


전국체전 태권도 부문 첫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품새 부문에서는 18세이하 여자부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거는 쾌거를 달성하였고, 대학부 자유품새에서도 남녀 선수들이 열정과 투지를 앞세워 4개의 동메달을 수확하는 성과를 얻는등 향후 품새종목에 충남태권도의 발전성을 들여다 볼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충남태권도협회(협회장 김진호) 는 그동안 품새등 경기력 향상을 위해 협회장기.교육감기.도지사기 대회와 MBC 국제대회를 통해 선수들의 실력을 향상해 왔고 사전 우수선수 선발과 관리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와 성과라고 밝혔다.





▲ 감사패 수여받는 충남태권도협회장 김진호 (왼쪽) 대전MBC 대표이사 진종재(오른쪽)


또한 충청남도태권도협회 김진호 회장은 2024년10월15일 창사 60주년을 기념하여 대전MBC (대표 진종재) 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김진호 회장은 국제오픈태권도대회 협업 성공개최에 기여하였고, 이 대회는 29개국 2,520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가 된점에서그 의미가 큰 대회였다.


감사패를 수상하는 자리에서 대전MBC 진종재 대표이사는 충청남도태권도협회 (김진호 회장) 는 매년 공동으로 국제오픈태권도대회를 개최하면서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권도를 통해 MBC와 충청남도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고 말했다.


충청남도태권도협회장을 맡은 김진호 회장은 2021년1월 제 19 대 협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코로나19 가 급성하던 시기에도 일선 도장에 긴급 운영비를 지원하는등 도장 활성화에 기여한 평을 받고 있다,




이번 제 105 회 전국체전 태권도 부문 에서 충남태권도가 현재에 성과에 아쉬운 부분도 많았으나

메달을 수여한 선수 나 메달을 따지 못한 선수들은 서로가 격려하고 다음 경기에서는 최상의 실력으로 정상에 올라서자 라며 아낌없는 격려와 갈채를 보내는 모습들을 볼수 있었다.


한편 이대회 겨루기 부문에서 3연속 금메달의 쾌거를 달성한 충남체육고등학교 (교장 이은상) 유명원감독은 3회연속 금메달을 획득할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한 이은상 교장과 학교 관계자, 충청남도태권도협회 김진호회장 그리고 어렵게 훈련을 이겨내고 금메달을 획득한 박준상선수,

천명우 선수에게 축하를 전하며 우리선수들이 너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제천 제일장례예식장, ‘지목 전(田)’에 수년간 불법 아스팔트… 제천시는 뒤늦은 원상복구 명령 충북 제천시 천남동에 있는 제일 장례예식장이 지목이 ‘전(田)’인 토지에 십수 년 동안 무단으로 아스팔트 포장하고 주차장으로 운영해 온 사실이 드러났다. 명백한 불법 행위가 십수 년 동안 방치된 가운데, 제천시는 최근에서야 현장 확인 후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다.문제의 부지(천남동 471-31 등)는 농지 지목인 ‘전’으로, ...
  2. [단독]"6년간 23억 벌었는데 통장은 '텅텅'?"... 쇠소깍협동조합의 수상한 회계 미스터리 [제주 서귀포=서민철 기자] 제주 서귀포시의 명소인 쇠소깍 수상 레저 사업이 수십억 원대 '수익금 불투명 집행 의혹'에 휩싸였다. 2018년 행정 당국의 중재로 마을회와 개인사업자가 결합한 '하효쇠소깍협동조합'이 매년 막대한 수익을 내고도, 회계 장부상 돈이 쌓이지 않는 기형적인 운영을 이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 23억 ...
  3. “We Serve” 실천 60년…울산라이온스클럽이 미래 100년을 향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라이온스클럽2025년 12월 11일(목) 오후 6시 30분, 울산 보람컨벤션 3층에서 울산라이온스클럽 창립 60주년 기념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 인사뿐 아니라 울산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을 포함한 30개 라이온스클럽의 회장단과 라이온들이 참석해 울산라이온스클럽의 60년 역사를 함께 축...
  4. 중부소방서·드론전문의용소방대·CPR전문의용소방대·태화파출소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중부소방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울산중부소방서 구조대와 드론전문의용소방대, CPR전문의용소방대, 태화파출소는 12월 1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태화연 호수공원 일대에서 겨울철 생활안전 및 화재예방 강화를 위한 합동 안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캠페인은 동절기 산불 위험 증...
  5. “염화칼슘에 가로수가 죽어간다”… 제천시,친환경 제설제 782톤’ 긴급 추가 확보 충북 제천시가 겨울철마다 반복돼 온 염화칼슘 과다 살포로 인한 도심 가로수 피해 논란 속에, 뒤늦게 친환경 제설제 782t을 추가 확보했다.환경 단체와 시의회의 강한 문제 제기가 이어지자, 시가 올해 겨울철 제설 정책을 전면 수정한 것이다.지난 9월 19일 열린 ‘제설제 과다 살포에 따른 가로수 피해 실태 간담회’에서는 “인도 ...
  6. [신간소개]악마의 코드넘버 새디즘 신은 나를 버렸으나, 나는 12미터의 종이 위에 나만의 신을 창조했다." 18세기 가장 위험한 작가, 마르키 드 사드의 충격적 실화 바탕 팩션! '사디즘(Sadism)'이라는 단어의 기원이 된 남자, 마르키 드 사드 백작. 그는 왜 평생을 감옥에 갇혀야 했으며, 잉크가 마르자 자신의 피를 뽑아 글을 써야만 했을까? 전작 《지명의 숨겨진 코드》...
  7. [풀뿌리 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미래 설계자” 김관영 지사, 재선 구도 본격화 민선 8기 반환점을 돈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사실상 재선을 향한 행보에 들어갔다.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완주·전주 행정통합, 20조 원대 기업유치와 새만금 산업화 등 굵직한 과제들을 앞세워 “도약을 넘어 완성으로 가는 4년”을 내세우는 구도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김 지사를 두고 “공약형 정치인이 아니라 설계...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