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성호 양주시장 후보는 27일 오후 고읍동 양주프라임타워 4층에서 3선에 도전하는 정성호 국회의원과 박재만 도의원 후보를 비롯 윤명노 전양주 군수, 임충빈 전양주 시장, 황영희 양주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각종 사회단체와 지역주민 등 1,3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정치꾼이 아닌 올바른 행정 으로 시정혁신을 통해 확실한 변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성호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양주시는 일부 장사가 되는 곳을 제외하면 지역마다 문 닫은 상가들이 즐비할 만큼 민생경제가 어렵다면서,어려울수록 지자체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시정혁신을 통해 확실한 변화를 이루고 좋은 일자리와 미래 먹거리 창출로 시민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열어드리겠다고 역설 했다.
이 후보는 시장은 정치꾼 흉내를 내지 않고 올바른 행정을 펼쳐야 한다면서,그동안 새누리당이 시정을 너무 오래 독식하며 편가르기 정치를 한 결과 시민의 신뢰를 잃어버렸다고 강하게 지적하며 이번 4.13총선과 재보궐선거는 더불어민주당을 선택해 국회의원과 시장, 도의원이 서로 협력하여 신명나게 일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총선과 시장,도의원 재보궐선거를 총괄하는 총괄선대위원장으로 황영희 양주시의장과 박재일 전 시의원, 이종호 전 양주시의회 의장, 임경식 전 양주시의회 부의장을 위촉했으며 이성호 후보의 공동선대위원장은 서정배 전 양주시 총무국장과 이희창, 홍성표, 정덕영의원을 위촉하고 선대본부장은 이봉준 전 양주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선대본부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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