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최우성기자 = 대구광역시는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을 위해 ‘찾아가는 취업상담 서비스 ‘굿잡(Good Job)카페’’를 오는 10월 28일(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북구에 위치한 핸즈커피 운암역점(칠곡운암역 1번출구 인근)에서 운영한다.
▲ 포스트(대구시청제공)이날 행사는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주관하고 9개 기업체가 참여해 25명의 여성을 채용할 예정으로, 현장 면접 후 바로 채용하는 직접채용(3개기업*15명)과 구직자를 해당 기업에 추천하는 간접채용(6개기업**10명)으로 진행한다.
* 현장면접업체(3개소):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대구신화수산㈜, 수산시장활어회1센터㈜
**간접채용업체(6개소): 은광산업, 연세숲속요양원, ㈜하이브, 농업회사법인㈜일광, m병원, 동방테크
이날 직·간접 여성일자리 구인 직종으로는 물류사원, 자재사무원, 매장진열원, 경리사무원, 요양보호사, 콜센터상담원, 조리원, 청소원, 제조단순종사원 등이다.
또한 개개인의 경력, 연령, 경력단절 기간 등을 고려한 1:1 맞춤형 취업상담, 구인·구직정보, 직업훈련과정 안내, 심리상담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 업체인 ‘핸즈커피’의 장소 제공으로 구직자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구직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구직등록 및 직업상담 등 취업을 희망하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구직동기부여를 위한 음료 및 기념품을 제공한다.
당일 현장 방문이 어렵다면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285-1331)로 문의하면 경력, 연령, 희망직종 등을 고려한 맞춤형 직업상담과 취업 연계는 물론 취업 후 사후관리 서비스도 함께 받을 수 있다.
박윤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취업을 희망하는 많은 여성들이 굿잡카페를 통해 일자리에 대한 정보도 얻고 취업의 꿈을 이루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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