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24년 찾아가는 용인시청소년어울림마당 성료
  • 윤만형
  • 등록 2024-10-28 17:17:54

기사수정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KakaoTalk_20241017_102123953_06 (2).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600pixel, 세로 901pixel


여성가족부와 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용인시청소년어울림마당이 홍천중학교와 영문중학교에서 진행되었다.

 

 지난 5,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선발 절차를 진행하여 수지구의 홍천중학교, 처인구의 영문중학교가 선발되었고  학교의 축제 일정에 맞춰 용인시청소년수련관과 협업하여 용인시청소년어울림마당을 구성하였다.

 

 10 17 개최된 4 찾아가는 용인시청소년어울림마당 홍천중학교 [홍천제]  학급의 특색을 살린 30개의 테마 체험 부스와 댄스, 밴드, 오케스트라  다양한 공연으로 구성된 &끼를 펼쳐봐 무대가 펼쳐졌다.

 

 이어서 10 25일에 개최된 5 찾아가는 용인시청소년어울림마당 영문중학교 [라온 페스타] 학급  동아리 부스와 더불어 다양한 체험 부스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역량을 강화할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영문중학교 학생들의 뮤지컬, 밴드 등의 다양한 무대는 축제의 정점을 보여주는 시간이 되었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언제, 어디서든 청소년이 원한다면 반드시 수련관에 오지 않아도 본인이 재학 중인 학교에서 양질의 행사에 참여할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용인의 지역적 특성인 넓은 면적에 따른 문화적 소외 지역 해소에  걸음 다가서는 계기를 마련하여 기쁘게 생각한다’라 전했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용인지역에 유일한 청소년수련관이자, 용인시청소년어울림마당의 주관기관으로써 용인시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도모할  있는 최선의 방향을 고민하고 있으며, 다양한 청소년 분야에서 유익한 활동을 도모, 전개하고 있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031)328-9825 문의하면 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제천문화원, 내부 제보로 ‘보조금 부당 집행·직장 내 괴롭힘’ 의혹 폭발… 제천시는 민원 취하만 기다렸나 충북 제천문화원이 보조금 부당 집행·근무 불성실·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휩싸였다. 내부 기간제 근로자인 A 씨가 국민신문고를 통해 구체적 정황을 제출하며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했지만, 제천시가 이를 성의 없는 조사와 민원 취하 종용으로 무마하려 했다는 비판이 거세다.A 씨는 신고서에서 문화원 내부에서 ▲ 각종 사업 보...
  2. 【기자수첩】보조금은 눈먼 돈이 아니다…제천문화원 사태, 제천시는 무엇을 했나 보조금은 ‘지원금’이 아니다.혈세다. 그리고 그 혈세를 관리·감독할 책임은 지자체에 있다.최근 제천문화원과 관련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내부 제보 내용은 단순한 회계 미숙이나 행정 착오의 수준을 넘어선다. 보조금 집행 이후 카드수수료를 제한 금액을 되돌려받았다는 의혹, 회의참석 수당과 행사 인건비가 특정 인...
  3. 중부소방서·드론전문의용소방대·CPR전문의용소방대·태화파출소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중부소방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울산중부소방서 구조대와 드론전문의용소방대, CPR전문의용소방대, 태화파출소는 12월 1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태화연 호수공원 일대에서 겨울철 생활안전 및 화재예방 강화를 위한 합동 안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캠페인은 동절기 산불 위험 증...
  4. “We Serve” 실천 60년…울산라이온스클럽이 미래 100년을 향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라이온스클럽2025년 12월 11일(목) 오후 6시 30분, 울산 보람컨벤션 3층에서 울산라이온스클럽 창립 60주년 기념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 인사뿐 아니라 울산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을 포함한 30개 라이온스클럽의 회장단과 라이온들이 참석해 울산라이온스클럽의 60년 역사를 함께 축...
  5. [신간소개]악마의 코드넘버 새디즘 신은 나를 버렸으나, 나는 12미터의 종이 위에 나만의 신을 창조했다." 18세기 가장 위험한 작가, 마르키 드 사드의 충격적 실화 바탕 팩션! '사디즘(Sadism)'이라는 단어의 기원이 된 남자, 마르키 드 사드 백작. 그는 왜 평생을 감옥에 갇혀야 했으며, 잉크가 마르자 자신의 피를 뽑아 글을 써야만 했을까? 전작 《지명의 숨겨진 코드》...
  6. “염화칼슘에 가로수가 죽어간다”… 제천시,친환경 제설제 782톤’ 긴급 추가 확보 충북 제천시가 겨울철마다 반복돼 온 염화칼슘 과다 살포로 인한 도심 가로수 피해 논란 속에, 뒤늦게 친환경 제설제 782t을 추가 확보했다.환경 단체와 시의회의 강한 문제 제기가 이어지자, 시가 올해 겨울철 제설 정책을 전면 수정한 것이다.지난 9월 19일 열린 ‘제설제 과다 살포에 따른 가로수 피해 실태 간담회’에서는 “인도 ...
  7.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 청소년 주거안전 지킴이로 나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지회장 김남철)가 지역 청소년의 주거 안전을 위한 공익 활동에 적극 나서며 지역사회에 모범적인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익산시지회는 사회 진출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기초 이해 및 전세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학 진학, 자취, 독립 등으로 처음 주거 계...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