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지자체-대학의 새로운 파트너십 구축 위한‘K-대학 아이디어 포럼’개최
  • 조광식 논설위원
  • 등록 2024-10-29 06:03:36

기사수정
  • - RISE관련 지자체 처음으로 대규모 포럼...국내외 석박사 등 400여 명 참가 -


▲ 경상북도는 28일 경주에서 ‘K-대학 아이디어 포럼’을 개최했다. 경상북도 제공


경상북도는 28, 경주(라한셀렉트 경주)에서 ‘K-대학 아이디어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경상북도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중심으로 한 지역대학의 미래에 관한 아이디어를 논의하는 자리였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윤소영 교육부 지역인재정책관을 비롯한 류완하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총장, 이승환 구미대학교 총장, 성한기 대구가톨릭대학교 총장, 정태주 국립안동대학교 총장, 정현태 경일대학교 총장 등 도내 대학 총장(부총장)과 기획처장, 대학 연구원 및 대학(), 관계기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지방대학 미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포럼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의 기조연설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으로 시작됐으며, 이어 윤소영 교육부 지역인재정책관의 ‘RISE와 고등교육 정책 방향에 대한 정책소개가 있었다.

 

오후에는 4개 권역별 대표 대학들의 총장을 좌장으로 해 경상북도 RISE4대 핵심과제에 대한 주제별 세션이 이어졌다.

 

첫 번째 세션은 지역정주형 인재 양성 방안(좌장: 성한기 대구가톨릭대학교 총장) 관련 지역특화형 비자 활성화를 통한 지역 정주 유학생 유치 방안연구’, 두 번째 세션은 지산학연을 협력 생태계 구축(좌장: 정태주 국립안동대학교 총장) 관련 성공적인 RISE 사업추진을 위한 지산학연 협력 사례세 번째 세션은 직업평생교육의 혁신(좌장: 이승환 구미대학교 총장)에 관한 경상북도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직업·평생교육 활성화 방안’, ‘경상북도 지역 맞춤 취업-정주형 해외인재유치방안등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지역 현안 해결(좌장: 류완하 동국대 와이즈캠퍼스 총장)에 관한 지역정주형 의료 인재양성 과제’, ‘GPP(Glocal Partnership Program)를 통한 지역인재 유치 활성화 방안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는 등 다양한 지역대학의 역할 정립과 지자체와의 협력 방안이 발표됐으며, 다양한 세부 주제로 경상북도 RISE가 나가야 할 방향에 관한 여러 의견을 논의했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RISE의 핵심은 대학과 지역, 산업 간의 연계와 동반성장이다. 경북 RISE를 통해 지역인재 양성-창업-정주의 지역발전 선순환 생태계 모델을 구축하겠다그 핵심 거점은 대학에 있으며 경상북도는 K-대학 대전환을 통한 아이디어 산업 활성화로 새로운 지방시대,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재난안전은 실험대상이 아니다”… 제천시장 ‘보은 인사’ 논란, 결국 현실로 충북 제천시가 내년 1월 1일 자 정기인사를 예고한 가운데, 안전건설 국장 인선을 둘러싼 논란이 끝내 ‘인사 실패’라는 비판으로 귀결되고 있다.재난과 안전, 도로·건설·환경 행정을 총괄하는 핵심 보직에 전문성과 무관한 비전문가를 내정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시청 안팎의 잡음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앞서 시청 내...
  2. 2019년 불법건축 원상복구 명령 ‘6년 방치’… 제천시, 직무유기 의혹 충북 제천시 천남동에 위치한 한 장례예식장이 불법 건축물을 수년간 유지·사용해 왔음에도 제천시가 이를 사실상 방치해 온 정황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해당 장례식장은 농지 지목 토지에 무단으로 아스팔트를 포장해 주차장으로 사용한 사실이 민원으로 적발된 데 이어, 불법 건축물까지 추가로 확인돼 행정조치 대상이 됐...
  3. 【기자수첩】“이 명부가 왜 시청에서 나왔는가”김창규 시장은 정말 몰랐을까 “실수였다.”“잘못 첨부됐다.”김대호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기자들에게 발송한 이메일에 김창규 시장 선거조직 관리 문건으로 보이는 대규모 명부가 동봉된 사실이 드러난 뒤 나온 해명이다. 그러나 이 한마디로 덮기엔, 문건의 성격과 무게가 너무 무겁다.문건에는 실명, 직업, 읍·면·동별 분류는 물론 ‘핵심&mi...
  4. “고발장은 접수됐는데 선관위는 침묵… 제천 ‘선거조직 관리 문건’ 수사 공백 논란” 실명과 직업, 선거 기여도 등급까지 기재된 제천시 정책보좌관 발 ‘선거조직 관리 문건’ 논란과 관련해, 제천시민이 직접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지만, 선거관리위원회의 대응은 여전히 미온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본지는 앞서 12월 26일, 김창규 제천시장 선거 지지자 명부로 추정되는 문건이 김대호 제천시 정...
  5. 과천 꿀벌마을 연탄길 봉사로 확인된 사회연대 선언 [뉴스21 통신=홍판곤 ]사회적경제라는 말은 우리 사회에서 오래전부터 사용돼 왔다. 협동조합은 기본법을 통해, 사회적기업은 별도의 법 체계를 통해 제도적 지위를 확보해 왔다. 그러나 그 견고한 틀 안에서 유독 마을기업만은 ‘법 없는 존재’로 남아 있었다. 행정안전부 소관임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운영은 법률이 아닌 지침과 ..
  6. 박희규 충북경찰청 치안정보과장, 제64대 제천경찰서장 부임 충북 제천고 33회 출신의 박희규 충북경찰청 치안정보과장이 29일 제64대 제천경찰서장으로 공식 부임했다.박희규 서장은 제천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경찰에 투신한 엘리트 경찰관으로, 정보·치안 분야에서 풍부한 경력을 쌓아왔다. 서울경찰청 치안지도관을 비롯해 경찰청 공공안녕 정보국 계장, 대통령..
  7. 2026년 실손보험, 도수치료 등 보장 빠지고 5세대 출시 [뉴스21 통신=추현욱 ] 실손의료보험이 내년 5세대 출시와 그간 실손으로 보장받던 도수치료 등 일부 비급여 진료가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되는 등 큰 변화를 비급여 진료 3과목 건강보험에 편입5세대 출시…보장 범위 좁되 보험료↓실손 보험료 7.8% 인상, 세대별 큰 차이. 내년 실손 보험료는 평균 7%대, 4세대는 20%대 인상이 확정된 만큼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