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적인 감축 노력에도 온실가스는 또 늘었다.
대표적인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의 지난해 농도는 420ppm으로, 전년보다 2.3ppm 증가해 역대 가장 높았다.
메탄과 아산화질소의 농도 역시 최고치를 기록했다.
세계기상기구는 온실가스 농도가 산업화 이전의 1.5배에 이른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온실가스 증가에는 세계 곳곳을 덮친 기록적인 산불이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
온난화의 영향으로 캐나다와 호주 등에서 장기간 대형 산불이 이어졌고, 산불로 인한 탄소 배출이 평균보다 16% 가량 증가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최근 국내 연구진이 이산화탄소 농도에 따른 산불 위험도를 살펴봤더니 농도가 높아질수록 세계 대부분 지역에서 산불 발생 가능성이 급증하는 걸로 나타났다.
북구, 마을골목 깔끔이 사업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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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저탄소 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 시상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2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저탄소 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고, 저탄소 실천을 위해 노력한 우수아파트 6곳을 시상했다.
북구, 울산광역시 규제혁신 실적 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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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울주군청울주군의회(의장 최길영)는 12일 의사당 4층 로비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최길영 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들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채종성 회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울주군지구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최길영 의장은 “사회의 가장 낮은 곳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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