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청은 북구 관내 통장들을 대상으로 북구 문화센터에서 10월 30, 31일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광주시 수탁기관인 사단법인 세계건강생활진흥연맹 조안순 총재와 연맹의 전문 강사들이 함께 했다.
사고가 발생한 순간 즉시 119에 신고하고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의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단법인 세계건강생활진흥연맹 조안순 총재는 통장들은 동네 최일선에서 뛰고 계시는 마을 해결사라 생각한다. 동네에서 응급상황을 만났을 때 응급처치 심폐소생술을 실행할 수 있는 인력을 확대해 주민들과 항상 가까이 있는 통장들이 생명 구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골든타임 4분을 사수해 동네주민의 안전을 책임져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북구청 행정지원과 주창섭 행정팀장은 내년에는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추가 확대하여 진행 할 계획으로 모든 통장들의 응급상황에 대한 올바른 대처 관리 능력과 응급처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고자 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