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직후 축하 메시지를 보냈던 윤석열 대통령.
만 하루가 채 지나지 않아 곧바로 트럼프 당선인과 전화 통화를 가졌다.
약 12분 간의 통화에서는 한미동맹을 중심으로 한미일 협력과 북한 문제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윤 대통령과 트럼프 당선인은 무엇보다 한미 간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 과정에서 트럼프 당선인은 구체적으로 우리 조선업을 언급하며 협력 필요성을 밝히기도 했다.
이번 통화는 일본보다도 빠르게 성사된 것으로, 당선을 앞둔 시점에 트럼프 당선인 측에서 먼저 요청한 것이다.
대통령실은 미 대선 전부터 당선인 측과의 물밑 협의가 오랫동안 진행된 결과라고 밝혔다.
첫 통화임에도 '글로벌 차원에서의 공동의 리더십 구축' 등 준비된 메시지가 나온 것도 이를 방증한다.
윤 대통령과 트럼프 당선인은 이른 시일 안에 만나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한 실무 작업도 곧 바로 추진하기로 했는데, 트럼프 당선인 취임 전 회동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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