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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학교 우슈 스포츠단, 청소년대표 1명과 국가대표 5명 배출 - 호원대학교 “우슈 국가대표의 산실이 되다” 최문재
  • 기사등록 2016-03-30 17: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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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스포츠단(단장 이명찬)이 24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충북 보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16년 제28회 회장배 전국우슈선수권대회 및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청소년대표 1명과 국가대표 5명을 배출하였다.


대한우슈협회가 주최하고 충북우슈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종복별 투로와 산타종목으로 초·중·고·대, 일반부와 청소년대표 및 국가대표 선발전으로 나뉘어 선수와 임원,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번 대회를 통하여 호원대학교 우슈선수단은 청소년대표 1명과 국가대표로는 투로 1명, 산타 2명 등과 졸업생 중에서 투로종목에서 2명이 선발되어 우슈종목에서 국내최고의 팀으로 다시 한 번 각인시키게 되었다.


청소년대표로는 남권전능 이한성(1학년,18세)이 선발되었으며 국가대표에 선발된 학생은 장권전능 이하성(3학년, 22세), 산타-56kg 김덕호(2학년, 20세), -65kg 박승모(4학년, 23세) 등 3명과 졸업생인 장권전능 조승재(호원대 11학번), 태극권전능 박민희(호원대 12학번) 동문 2명이 함께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한편 회장배 전국대회 대학부에서는 남자 남권/남도 1위 정승훈(1학년, 18세), 여자 남권/남도 1위 전나연(2학년, 20세), 남자 태극권/태극검 1위 이성민(1학년, 19세), 산타-60kg 3위 임상묵(2학년, 20세), -65kg 2위 이용호(1학년, 19세) 등이며 이번 대회에 일반부 남자 남권/남도로 출전하여 1위한 김영준(3학년, 21세) 선수가 대회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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