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군은 13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회 군위군 행복마을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군위군 제공대구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3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회 군위군 행복마을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 행사는 마을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하고, 행복하고 활력있는 마을만들기 분위기를 전파하고 181개 마을 모두가 건강한 마을만들기 사업에 동참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복마을 콘테스트는 14개 참여 마을주민이 직접 마을 소개를 하고 주민들이 스스로 구상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주민들이 주인공이 되어 무대를 꾸몄다.
민선8기 들어서 첫 선을 보인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은 올해, 작년 72개 마을이 참여한 것과 비교해 2배 이상인 156개 마을(군위군 전체 181개 마을의 87%)이 참여했다. 이러한 참여마을의 증가는 주민들이 마을발전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더욱 키우고 있다는 방증이다.
사업을 착수한 지 2년만에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주민주도의 적극성과 사업의 효과성을 인정받아 ‘2024년 대구시 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고, 이어서 7월에는 대통령 직속기관인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4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둔 바 있다.
또한, 지방시대위원회과 주관하는 ‘2025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서 마을만들기와 연계한 사업으로 산성면 화전2리가 최종 선정되면서 해당 사업이 처음 시작된 2015년 이후 10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1925년생으로 최고령 참가자인 산성면 화전1리 윤귀순씨는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내 나이도 잊었다”며 “이웃들과 함께 설레는 마음으로 무대를 준비하는 기간이 너무 즐겁고 행복해서 건강보험공단은 군위군에 고마워 해야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군위군 구석구석까지 행복하고 활기찬 마을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지역발전의 동력을 마련하겠다”며 “주민 모두가 자부심을 갖고 행복한 마을을 함께 만들어 가는 데 동참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제2회 행복마을 콘테스트 최우수상(1)에는 부계면 대율2리, 행복상(2)은 산성면 화본1리, 군위읍 동부2리, 희망상(3)은 의흥면 파전리, 우보면 미성1리, 효령면 노행2리, 화합상(8)에는 군위읍 무성2리, 삼국유사면 화북4리, 산성면 화전1리, 의흥면 원산1리, 효령면 병수1리, 소보면 청화산권역, 효령면 금매2리, 산성면 봉림2리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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