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에서도 첫눈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평년 기준 서울의 첫눈 일은 11월 21일로 올해는 다소 늦은 편이다. 서울과 경기, 인천에는 28일까지 3~8㎝의 눈이 내려 쌓이겠고, 경기 동부는 10㎝ 이상의 많은 눈이 예상된다. 강원도에는 이날 오후부터 5~15㎝의 눈이 내리겠고, 많은 곳은 20㎝ 이상의 폭설이 쏟아질 수 있다. 남부 지방도 전북 동부에 최대 15㎝ 이상의 적설이 예고되는 등 지역에 따라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27일 밤부터 28일 오전 사이에도 서해상에서 발달한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또 한차례 강한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다만, 미세한 기온 차이로 인해 같은 시·군·구 내에서도 비와 눈이 섞여 내릴 수 있다.
기상청은 “28일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0도 이하, 강원은 -5도 이하로 떨어지겠고, 낮 기온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5도 이하에 머물겠다”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했다.
북구, 마을골목 깔끔이 사업 시상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2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마을골목 깔끔이 사업 시상식을 열고,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단체를 시상했다.
북울산청년회의소, 이웃돕기 성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울산청년회의소는 12일 연암컨벤션에서 열린 창립 35주년 기념식에서 북구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품으로 100만8천원 상당의 쌀 28포를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북구, 저탄소 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 시상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2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저탄소 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고, 저탄소 실천을 위해 노력한 우수아파트 6곳을 시상했다.
북구, 울산광역시 규제혁신 실적 평가 우수기관 선정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가 2025년 울산광역시 규제혁신 실적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 12일 박천동 북구청장이 담당 직원들을 격려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천동 북구청장,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박천동 북구청장이 12일 구청장실에서 하반기 근무성적이 우수한 모범 사회복무요원에게 표창패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주군의회,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울주군의회(의장 최길영)는 12일 의사당 4층 로비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최길영 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들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채종성 회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울주군지구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최길영 의장은 “사회의 가장 낮은 곳을 ..
북구 효문동, 어르신 건강 교육 프로그램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효문동은 12일 상연암경로당에서 어르신 대상 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열어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