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9주년 독립기념일을 맞아 남미 산토키 수리남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천연자원 개발 이익을 60만 명의 모든 국민과 공유하겠다고 선언했다.
찬드리카퍼사드 산토키 수리남 대통령은 "수리남의 모든 국민은 연이율 7%로 설정된 저축 계좌로 750달러(105만원)를 받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수리남 정부는 프랑스 에너지 기업과 손을 잡고 유전 개발에 돌입한다.
105억 달러, 14조 7천억 원 상당의 규모이다.
계획대로라면 2028년부터 하루 22만 배럴의 원유 생산이 목표다.
산토키 대통령은 "미래 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금융 상품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네덜란드 식민지였던 수리남은 이웃 가이아나와 더불어 풍부한 해상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민 5명 가운데 1명이 빈곤층에 속할 정도로 경제적으로는 어려움에 처해있다.
북구, 마을골목 깔끔이 사업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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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울산청년회의소, 이웃돕기 성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울산청년회의소는 12일 연암컨벤션에서 열린 창립 35주년 기념식에서 북구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품으로 100만8천원 상당의 쌀 28포를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북구, 저탄소 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 시상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2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저탄소 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고, 저탄소 실천을 위해 노력한 우수아파트 6곳을 시상했다.
북구, 울산광역시 규제혁신 실적 평가 우수기관 선정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가 2025년 울산광역시 규제혁신 실적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 12일 박천동 북구청장이 담당 직원들을 격려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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