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남도, 창조마을조성사업 등 국비 10억 확보 - 농촌 지역에 정보통신기술(ICT) 접목, 정주여건개선, 소득 향상 - 함안법수산권역, 의령 연화동권역, 덕실권역, 함양 삼동권역 장은숙
  • 기사등록 2016-04-01 14:29:15
기사수정

경남도는 2016년도 농림축산식품부 ICT 융복합 시범사업 공모에서 창조마을조성사업 등 4개소, 국비 10억 원을 확보하였다고 1일 밝혔다.


창조마을시범조성사업은 함안 법수산권역으로 관광안내시스템, 기상정보제공서비스, 마을영화관 등의 사업을 추진하며 사업비는 6억4000만원(국비70%, 지방비30%)이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연계 창조마을조성사업 3개 지구는 의령 연화동권역, 의령 덕실권역, 함양 삼동권역으로 사업비는 7억 8800만원이다.


 *사업 확정 : 4개 지구 총 14억 2800만원(국비 10억원, 지방비 4억2800만원)

   

창조마을시범조성사업 등은 농촌마을의 기존 인프라를 바탕으로 ICT 융복합을 통해 주택화재․사고알림시스템, 원격협진서비스 도입, 안전 CCTV, 노인정 ICT 영화관 설치, 축사화재 감지기 설치 등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교육․복지 프로그램 등 작지만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올해 시범적으로 시행한다.

   

이종률 경남도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창조마을시범조성사업 등을 통해 농촌마을에 ICT 융복합 기술을 접목하여 농촌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대해서도 2013년부터 전국 최고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있으며, 2017년 신규지구 선정(115지구, 1,962억 원)을 위해 주민․지자체․한국농어촌공사와 협력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519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성숙한 의상? 살비치는 시스루 옷 입고 등장한 김주애 '파격의상'
  •  기사 이미지 아산시 둔포면 ‘제3회 모여라 둔포’ 행사 개최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아산시장 “고려인, 시민으로서 자긍심 갖도록 지원”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