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인덱스 데이터에 따르면 유튜브의 지난달 월간 활성 이용자(MAU)는 4천 634만 9천50명으로 12개월째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어 카카오톡(4천539만 988명), 네이버(4천341만 3천808명), 구글의 크롬 브라우저(3천741만 1천830명), 구글 포털(3천681만 8천436명) 등 순.
다만, 구글은 미국 법원의 온라인 시장 독점 판결로 기업이 쪼개질 수 있는 상황이다. 앞서 미 법무부는 지난달 20일 연방법원에 구글의 독점 해소를 위해 웹브라우저 크롬의 강제 매각 명령을 요청하고, 구글의 스마트폰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의 독점 문제도 해결돼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지난달 국내 이용자가 가장 많이 설치한 앱은 중국 직구 쇼핑앱 '테무'(Temu)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