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평택시(을) 이병진 의원, 국정감사 우수 의원 3관왕
  • 김동욱 기자
  • 등록 2024-12-19 16:19:31

기사수정
  • 초심을 지키며 변모된 평택으로 보답할것




더불어민주당 이병진 국회의원(평택을)17일 더불어민주당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 의원에 선정됐다. 이병진 의원은 쿠키뉴스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친환경 베스트 의원 수상에 이어 이번 선정으로 국정감사 우수 의원 3관왕을 달성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병진 의원이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돋보이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시대에 역행하는 정부 정책을 날카롭게 견제하고, 국민을 위한 풍부한 대안을 제시했다는 수상 이유를 밝혔다.

 

이병진 의원은 이번 농해수위 국정감사를 통해 가짜 한우 판매, 계란 등급판정 개선, 양봉산업 생태계 보호, 열과 피해 보험 확대 등 농민들의 권익 향상에 앞장서는 한편,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 지적, 평택항 친환경 선박연료 인프라 확대, 평택항의 중국산 CCTV 전면 교체, 평택항 관리 부두 예산 지원 등 지역의 현안 해결에 앞장서는 동시에, 낙후된 평택 해경의 대기숙소 개선과 노후 방제정 교체 추진을 통해 지역 안보 이슈 해결을 이끌어냈다.

 

특히 가짜 투플러스 한우가 광범위하게 유통되는 현실 지적은 여러 차례 공중파 뉴스를 통해 방영되어 전 국민적 공분과 관심을 받았으며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의 조속한 시정 약속을 받아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쿠키뉴스에서는 각 상임위 별로 여야 국회의원 1명씩만 선정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이병진 의원으로 선정하였으며,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도 300명의 국회 의원 중 단 5명만 뽑는 친환경 베스트 의원상에 이병진 의원을 포함하기도 했다


이에 더해 이번에 더불어민주당 우수의원 선정에서도 국민을 위한 정책 대안 발굴 능력을 인정 받아 3관왕을 달성하게 됐다.


이병진 의원은 첫 국정감사를 통해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지적하고 평택 시민의 삶을 향상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하려 노력했다, “언제나 든든히 응원을 주시는 평택 시민들만 생각하며 초심을 지키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제천문화원, 내부 제보로 ‘보조금 부당 집행·직장 내 괴롭힘’ 의혹 폭발… 제천시는 민원 취하만 기다렸나 충북 제천문화원이 보조금 부당 집행·근무 불성실·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휩싸였다. 내부 기간제 근로자인 A 씨가 국민신문고를 통해 구체적 정황을 제출하며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했지만, 제천시가 이를 성의 없는 조사와 민원 취하 종용으로 무마하려 했다는 비판이 거세다.A 씨는 신고서에서 문화원 내부에서 ▲ 각종 사업 보...
  2. 중부소방서·드론전문의용소방대·CPR전문의용소방대·태화파출소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중부소방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울산중부소방서 구조대와 드론전문의용소방대, CPR전문의용소방대, 태화파출소는 12월 1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태화연 호수공원 일대에서 겨울철 생활안전 및 화재예방 강화를 위한 합동 안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캠페인은 동절기 산불 위험 증...
  3. “We Serve” 실천 60년…울산라이온스클럽이 미래 100년을 향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라이온스클럽2025년 12월 11일(목) 오후 6시 30분, 울산 보람컨벤션 3층에서 울산라이온스클럽 창립 60주년 기념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 인사뿐 아니라 울산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을 포함한 30개 라이온스클럽의 회장단과 라이온들이 참석해 울산라이온스클럽의 60년 역사를 함께 축...
  4. [신간소개]악마의 코드넘버 새디즘 신은 나를 버렸으나, 나는 12미터의 종이 위에 나만의 신을 창조했다." 18세기 가장 위험한 작가, 마르키 드 사드의 충격적 실화 바탕 팩션! '사디즘(Sadism)'이라는 단어의 기원이 된 남자, 마르키 드 사드 백작. 그는 왜 평생을 감옥에 갇혀야 했으며, 잉크가 마르자 자신의 피를 뽑아 글을 써야만 했을까? 전작 《지명의 숨겨진 코드》...
  5. “염화칼슘에 가로수가 죽어간다”… 제천시,친환경 제설제 782톤’ 긴급 추가 확보 충북 제천시가 겨울철마다 반복돼 온 염화칼슘 과다 살포로 인한 도심 가로수 피해 논란 속에, 뒤늦게 친환경 제설제 782t을 추가 확보했다.환경 단체와 시의회의 강한 문제 제기가 이어지자, 시가 올해 겨울철 제설 정책을 전면 수정한 것이다.지난 9월 19일 열린 ‘제설제 과다 살포에 따른 가로수 피해 실태 간담회’에서는 “인도 ...
  6. 【기자수첩】보조금은 눈먼 돈이 아니다…제천문화원 사태, 제천시는 무엇을 했나 보조금은 ‘지원금’이 아니다.혈세다. 그리고 그 혈세를 관리·감독할 책임은 지자체에 있다.최근 제천문화원과 관련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내부 제보 내용은 단순한 회계 미숙이나 행정 착오의 수준을 넘어선다. 보조금 집행 이후 카드수수료를 제한 금액을 되돌려받았다는 의혹, 회의참석 수당과 행사 인건비가 특정 인...
  7.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 청소년 주거안전 지킴이로 나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지회장 김남철)가 지역 청소년의 주거 안전을 위한 공익 활동에 적극 나서며 지역사회에 모범적인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익산시지회는 사회 진출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기초 이해 및 전세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학 진학, 자취, 독립 등으로 처음 주거 계...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