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23일(월)∼12월 29일(일) 7일간 대구관광정보센터에서는 연말을 맞아 다양한 크리스마스 관련 이벤트를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무료 상영회, 사랑의 느린 우체통,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주간, 무료 영상회 개최
매일 다른 영화가 상영되는 무료 영화 상영회가 5일간 진행되며 가족과 함께 즐기기 좋은 영화들로 12월 23일(월) ‘패밀리맨’, 12월 24일(화) ‘나홀로 집에1’, 12월 25일(수) ‘나홀로 집에2’, 12월 26일(목) ‘34번가의 기적’, 12월 27일(금) ‘폴라 익스프레스’를 상영한다.
영화는 관광정보센터 지하 1층 영상실에서 매일 오후 2시에 상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주간, 사랑의 느린 우체통 운영
대구관광정보센터에서는 사랑을 전하는 ‘느린 우체통’ 이벤트도 운영된다. 12월 23일(월)~12월 29일(일) 7일간 관광정보센터 정보실 내 ‘느린 우체통’을 통해, 대구 관광지 엽서를 보내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엽서는 2025년 연말에 일괄 발송되며, 방문객들은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특별한 메시지를 전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주간,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
크리스마스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기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체험 이벤트는 크리스마스 주간 내 7일간 운영되며, 모든 체험은 재료 소진 시 마감한다.
대구관광정보센터에서 제공해 주는 포일 아트 키트로 나만의 크리스마스 포일 아트 만들기 및 대구관광지와 관련된 나만의 대구 마그넷 색칠하기, 새해 소망을 적은 카드로 소원 트리 꾸미기를 진행하며,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이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크리스마스 주간’ 이벤트를 통해 대구관광정보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기쁨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으로 가족, 친구와 함께 대구관광정보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따뜻한 연말을 보내자.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 하반기 환경정화활동 실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억수)가 18일 청량천 일대에서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청량천을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하고, 자연경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25명이 참여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아동센터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연희, 이종남)가 18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함께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평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에게 자신만의 케이크를 직접 만드는 경험을 제공하고 세대 간 유대감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
울주군,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중대재해 예방과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해 18일 문수홀에서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행할 수 있는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담당 공무원 안전관리 관리 역량..
울주지역자활센터, ‘미니룸사업단’ 본격 출범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가 울주군 대표 특산물인 서생배로 디저트를 만드는 ‘미니룸사업단’을 본격 출범한다고 18일 밝혔다. 센터는 이날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울주지역자활센터장 및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사업 ‘미니룸사업단’ 개소식을 가졌다.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는.